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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 ‘이수美로 페스티벌’ 7월 6일 개최한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서울시 동작구가 ‘이수美로 페스티벌’을 오는 7월 6일 이수美로 특설무대 및 상설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동작구에 따르면, 7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이수美로 상설공연장에서 ▲추억 속 그때 그 놀이 ▲복고 뮤직박스 ▲달고나·솜사탕 체험 ▲추억의 옛 먹거리 ▲복고의상 체험존 등 복고파티가 열린다.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는 이수美로 특설무대에서 초청가수 노라조, 코나의 열정적인 무대와 사당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10팀의 버스킹 공연 등 특별한 콘서트가 펼쳐진다. 아울러,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동작대로 27가길 태평백화점 근방 260m의 100여개 영업점포의 불법·노후간판을 LED 경관조명 겸용 미디어간판으로 정비해 ‘동작액션미디어 거리’로 조성했다. 동작구는 ‘동작액션미디어 거리’를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화 콘텐츠의 상직적 의미를 담은 이수의 아름다운 길, ‘이수美로’로 명명하고 다양한 이벤트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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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박물관, ‘가곡-조선의 풍류, 세상을 노래하다’ 특별전시전 개최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오는 7월 22일 유네스코의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가곡’을 소개하는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산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시는 ‘가곡-조선의 풍류, 세상을 노래하다’라는 제목으로 18세기부터 전해 내려온 가장 오래된 가집, 가곡을 전수해온 가객의 모습이 담긴 사진, 가곡과 함께 연주되는 전통 악기 등이 전시되며 가곡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특별전은 2020년 가곡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지정 10주년을 앞두고 기획되었다. 2010년 11월 16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무형문화유산 정부 간 위원회에서 한국전통 성악곡인 가곡(歌曲)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목록에 등재됐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지정에 앞서 가곡은 1969년 조선시대 정가(正歌: 올바른 음악) 성악곡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가곡전수관 ▲국립무형유산원 ▲국립국악원 ▲국립한글박물관 소장 유물로 구성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노래인 가곡을 창원 시민들에게 알리고, 전국적으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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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창원 시민의 날 기념식, 오는 7월 1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창원시가 ‘제9회 창원 시민의 날 기념식’을 오는 7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시립무용단, 풍물단, 관현악단으로 구성된 ‘가(歌)무(舞)악(樂) 창원의 아침’ 화합공연과 시민합창단 5개 팀의 합창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주제공연,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공연은 ‘새로운 창원, 새로운 미래 100년’ 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영상미디어와 레이저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축하공연에서는 2012년 데뷔 이후 오랜 무명 생활을 견뎌내고 최근 정통 트로트에 최적화된 보컬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송가인’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성산아트홀 대극장 앞 광장에서는 창원의 역사 관련 사진전과 아울러 창원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시식회 등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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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위로와 사랑을 나누는 한마음 음악회, 6월 27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다
【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 ‘산불피해 위로와 사랑을 나누는 한마음 음악회’가 오는 6월 27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다. 강릉시에 따르면, 법무부 법사랑 강릉지역 연합회가 주최하고 춘천지검 강릉지청과 강릉시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최근 강원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와 강릉 펜션 가스 사고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상처와 침체된 지역 정서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강릉, 동해, 삼척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과 피해복구 및 수습에 노고가 많은 소방·경찰 공무원 등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는 산불피해 및 펜션 사고 영상을 소개한 후 강릉시립교향악단의 비제의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바리톤 우종범, 소프라노 조은혜, 바리톤 노대산, 소프라노 박성희, 테너 진성원, 소프라노 김정아, 서울대학교 사회공헌단과의 성악 협연으로 한국 가곡과 아리아, 합창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으로 초청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관람이 가능하다. 법무부 법사랑 강릉지역 연합회 이한경 회장은 “이번 한마음 음악회를 통해 피해지역민들과 청소년, 피해복구 및 수습에 노고가 많은 종사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치유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본 음악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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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7월 13일 열린다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제17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7월 13일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사구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페스티벌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된 국내 최대의 해안사구가 있는 태안군 신두리 해변에서 개최되는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찬란한 태안! 낭만의 금빛모래!’라는 주제로 60개 팀 400명이 참가해 7월 14일 모래조각 경연대회를 통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와 함께 ▲모래 썰매장(13~14일) ▲맨손물고기 잡기(13~14일) ▲물총게임(14일) ▲모래 탑 쌓기(14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아울러, 신두리해수욕장 일원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1박 2일 캠핑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모래조각 페스티벌 참가신청은 6월 14일부터 7월 3일까지 선착순 60팀을 접수하며, 미달 시 현장에서도 추가 접수를 받는다. 이번 경연대회 시상금은 대상 1팀 100만 원, 최우수상 2팀 각 70만 원, 우수상 3팀 각 50만 원, 인기상 5팀 각 20만 원, 특별상 5팀 각 10만 원 등이 수여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17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바람과 모래가 빚어낸 1만 5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한민국 최대 해안사구가 있는 신두리 해변에서 자연, 모래, 사람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축제의 향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신두리를 찾아 여름 바다의 낭만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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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19년 이천시어린이 동요대회’ 6월 29일 개최
【중앙보훈방송=손미자 기자】 이천시가 ‘2019년 이천시어린이 동요대회’를 6월 29일 오후 3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이천시어린이 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고 동요 보급과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히면서, “이번 이천시어린이 동요대회는 올해로 4회째이며, 관내 14개 학교 120여명이 예선 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총 40팀 88명이 무대 위에서 동요실력을 겨루게 된다.”고 말했다. [손미자 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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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일산 선아유치원와 남양주 장승초등학교 최우수상 차지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제2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일산 선아유치원, 남양주 장승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밝혔다. 지난 6월 7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경연대회는 경기북부 10개 시 군 대표 18개팀(유치부 15팀, 초등부 3팀) 481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결과 일산 선아유치원이 ‘119소년단 행진가’를 남양주 장승초등학교가 ‘임금님과 119’를 불러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최우수상 2개팀은 오는 9월 24~25일 대전광역시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리는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이점동 예방대응과장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소방동요 경연대회를 통해 안전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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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과학축전, 6월 8일과 9일 안양체육관 일원에서 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2019 경기과학축전’이 오는 6월 8일과 9일 이틀간 안양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경기과학축전은 청소년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와 정보화·과학탐구체험관, 부대행사들이 마련된다. 대회 분야는 로봇대회, 쓰리디(3D)프린팅해커톤대회, 스토리텔링 발명대회, 드론대회, 코딩대회 등 다양한 과학기술 관련 경연이 펼쳐진다. 정보화체험관에서는 코딩 체험관, 드론 체험관, 쓰리디(3D)프린팅 체험관, 브이알(VR)·에이알(AR)·사물인터넷(IoT) 체험관, 로봇 및 아이티(IT) 체험관 등을 구성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첨단기술을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과학탐구 체험관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과학동아리들이 대거 참여해 동아리별 특색에 맞는 부스를 꾸밀 예정이며, 유아대상 ‘새싹존’을 만들어 어린 아동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도 축하공연, 유튜버 토크콘서트, 버스킹 공연, 비누방울 체험, 안전띠 체험, 페이스페인팅,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특별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경기과학축전은 경기도가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2004년부터 개최해온 수도권 최대 정보과학축제로, 이번 개막식은 6월 8일 오후 2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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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용인시민 소장 문화재전, 6월 7일부터 29일까지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연다
【중앙보훈방송=김재현 기자】 용인시가 6월 7일부터 29일까지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제3회 용인시민 소장 문화재전’을 연다. 용민문화원은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 160여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시민이 소장하고 있던 귀한 물품들 중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들을 전문가 자문을 받아 가치와 역사성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전시품은 목재등잔, 유기등경, 나비장식촛대 등을 비롯해 할미산성의 축성 연대를 확인해 준 신라 대부장경호, 고려시대 철화청자, 조선백자 등 다양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이한응 열사의 유서 두 장과 고종황제가 이한응 열사에 내린 친필 치제문, 황성신문을 창간해 민족운동에 앞장선 석농 류근 선생 기록물 등이 전시된다. 또 용인 출신으로 3대가 독립운동에 투신한 해주오씨 오희영 지사의 부군 독립운동가 신송식 선생의 자료, 무장독립운동가 김혁 장군 초상화, 독립운동의 정신적 토대가 되었던 대종교의 지도자 강우 선생 자료도 전시된다.”고 밝혔다. [김재현 기자 kimjaehyun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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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화가 있는 날-직장 문화배달 행사, 의정부시 용현동 롯데마트 야외주차장에서 열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2019 문화가 있는 날-직장 문화배달’ 행사가 5월 30일,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롯데마트 야외주차장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용현산업단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절대가(歌)인의 귀호강’ 공연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은 근로자들은 제공받은 시원한 냉커피와 간식을 즐기며, ‘절대가(歌)인’이 선사하는 ‘나비야 청산가자’, ‘용천검’, ‘너영나영’, ‘풍구’, ‘강강술래’ 등 8곡을 함께 호흡하며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판소리 및 경기민요의 소리꾼들과 작곡, 피아노연주자 등으로 구성된 ‘절대가(歌)인’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전통의 재해석을 통한 현대와의 호흡’이라는 목적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음악을 만들어 내고자 조직한 단체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주말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에는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직장문화배달’은 평일 외부 문화활동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전국에 있는 근무지로 직접 찾아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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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의정부 별빛여울축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린다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의정부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제3회 의정부 별빛여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예총에 따르면, 5월 31일 저녁 6시에 진행하는 개막식은 의정부별빛여울축제 기념식에 이어 의정부국악협회의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시작으로 초대가수 진성, 향기, 최시라, 윤수현, 구수경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6월1일에는 의정부연예예술인협회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의정부무용협회 ‘여울빛 사랑’, 의정부음악협회 ‘별빛여울 클래식 콘서트’, 의정부문인협회 ‘시낭송회’ 및 윤도, 황후 등 초대가수 공연이 마련된다. 그밖에도, 의정부미술협회 가훈써주기, 페이스페인팅, 도자기목걸이 만들기, 의정부사진협회 ‘사진전시전’, 의정부문인협회 ‘액자시화전’ 등 이틀간 다채로운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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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5월 23일 ‘원주얼교육관 준공식’ 개최
【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 원주시가 5월 23일 오후 3시, 행구동 석경길 63 부지에 신축한 ‘원주얼교육관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얼교육관은 원주 지역의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고 원주의 정신을 교육·홍보하기 위해 설치·운영하는 시설로, 지난 2017년 11월 착공해 지상 1층, 연면적 470㎡ 규모로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입 2018년 12월에 완공됐다. 교육장, 전시장, 사무실 등을 갖추고 원주의 역사, 인물, 향토문화유산 등을 교육하고 관련 자료를 전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주얼교육관 준공으로 원주의 역사, 인물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홍보는 물론 지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통해 원주시민에게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 선조의 얼을 본받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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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서울시가 5월 25일,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잔디축구장에서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다둥이 마라톤 대회는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3세에서 7세(2013~2017년생) 이하 자녀를 두 명 이상 둔 다둥이 가정 500팀이 참여해 형제·자매·남매가 협력해 5개 코스를 달리는 '다둥이 마라톤'부터 축하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다둥이 마라톤'은 순위 경쟁 없이 다둥이끼리 협력해 완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코스를 완주한 참여 아이들에게는 기념 메달이 수여된다. 경기방식은 다둥이 팀이 손을 잡고 잔디축구장에 설치된 약 300m 마라톤 코스를 돌며 ▲아장아장 정글숲 ▲으랏차차 풍선나르기 ▲부릉부릉 타요타요 ▲요리조리 동굴 탐험 ▲영차영차 수레끌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날 축구장 중앙무대에서는 어린이 합창단, 어린이 치어리더 공연, 마술쇼, 어린이 전기안전 체험 뮤지컬, 뽀로로와 함께하는 이벤트 등 이 진행된다. 축구장 주변으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일생활균형 자가진단 및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생활균형지원센터, 건강한 가정문화를 응원하기 위한 시건강가정지원센터 등 기관부스 및 다양한 영유아용품 브랜드 부스 참여로 아이들의 이목을 끌만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선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도 참여해 행사장을 찾는 (예비)직장부모들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육아기 노동법률 및 생활법률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직장부모들이 스트레스 지수 측정을 통해 본인의 정신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부모가 상담 및 검사를 진행하는 동안 자녀들은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부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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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도 하고 예스파크도 즐기는 이천체험문화축제 열린다
【중앙보훈방송=손미자 기자】 어린이가 주인공인 ‘이천체험문화축제’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도자예술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먹거리 체험, 만들기 체험, 동물 먹이주기, 트렉터타기, 당나귀타기 등 어린이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천시는 시원한 물총게임과 물풍선던지기 게임같은 참여형 프로그램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블놀이와 우리 전통놀이 윷놀이와 제기차기 도구도 준비했으며 하루 4번 진행되는 인절미 떡메치기와 열기구체험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빙글빙글 룰렛도 돌리고 경품도 받는 룰렛게임, 체험부스에서 유료 체험 3가지를 즐기고 스템프를 모으는 체험스템프 이벤트가 진행된다. [손미자 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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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한 '제2회 거창산삼축제' 개최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거창군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거창교 일원 강변둔치에서 ‘제2회 거창산삼축제’를 개최한다.산양삼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거창산양삼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거창한 거창산삼축제 가요제 ▲인기가수 초청공연 ▲산삼 경매 행사 ▲봄나물과 함께하는 먹거리장터 ▲산삼주, 산삼비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했다. 특히, ‘거창산삼축제 가요제’는 지난 11일 예심을 거처, 17일 10명의 본선 진출자가 경연을 펼치게 된다. 상금은 ▲대상 1개팀 100만원 ▲금상 1개팀 50만원 ▲은상 1개팀 30만원 ▲인기상 1개팀 20만원씩으로 본선 진출자는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함께 CJ헬로 가야방송 녹화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된다. 구인모 군수는 “제2회를 맞이하는 축제를 통해 거창산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거창군 대표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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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 5월 16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효 음악회’ 연다.
【중앙보훈방송=신경호 기자】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5월 16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효 음악회’를 연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이동훈 상임지휘자와 경기민요 하지아 씨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서 부모의 은덕을 표현한 박범훈 작곡의 ‘부모 은중송(회심곡)’을 시작으로 우륵국악단 수석단원 김진하의 태평소협주곡 ‘호적풍류’와 국악 관현악과 최근순, 이윤경, 함영선, 하지아의 소리로 경기민요가 펼쳐진다. 또한 대중가수 유지나가 ‘아버지’와 ‘울엄마’, ‘꽃타령’, ‘미운사내’ 등의 곡을 국악 관현악으로 편곡한 공연과 서정금·백현호·문혜준의 창극 ‘뺑파전’ 공연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은 공연 당일 충주시 문화회관 로비에서 공연 2시간 전부터 선착순 배부한다. [신경호 기자 rudgh97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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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가족소통 연극 ‘소통하는 家’ 개최한다
【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 대전시가 5월 12일 오후 3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가족소통 연극 ‘소통하는 家’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번 연극은 가족 간에 있을 법한 사례를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가족의 모습과 가족의 의미, 가족관계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가족 내 양성평등의 가치관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공연장에는 미니 에코백 만들기와 우리 가족 얼굴 쿠키 만들기, 캘리그라피 손거울, 드림캐처, 페이스페인팅, 미니정원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대전시는 가족 내 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해 5월과 7월, 9월에 걸쳐 총 3차례 개최할 예정이며 대전시 거주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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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 5월 25일 오후 2시 설문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도민 행복 소통 특별강연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가 5월 25일 오후 2시, 설문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통담당관과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일상에 지친 도민들에게 따스한 메시지로 위로와 용기를 주는 힐링 강연을 통해 도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공감하는 열린 소통 행정을 운영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중학생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입장 할 수 있다. 입장권 배부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전시관 로비에서 1인 2매 선착순 배부된다. 이날 센터 야외광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의 문화체험 프로그램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 장애인 생산품 판매, 먹거리 장터 등의 부대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혜민스님은 하버드대학교 대학원과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학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불광선원 부주지, 마음치유학교 교장을 맡고 있으며, TV강연과 저술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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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국제보트쇼,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다.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2019 경기국제보트쇼’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인 ‘경기국제보트쇼’는 올해 12회째로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는 산업용·공공납품용 ‘워크보트(Workboat)전’을 도입해 작업선, 순시선, 소방선 등 다양한 업무용 중소형 선박을 선보이며, 약 50척의 국산 명품 보트를 만날 수 있는 ‘한국보트 특별관’을 신설했다. 또한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해양안전체험, 보트트레일러 챌린지, Fun보트 체험, 카약/보트 체험, 스탠드 업 패들 체험, 생존수영 체험, 해상전시 해설, 보트 오너되기 실습 강좌, 야외보트 전시존, 무료 항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2019 요트디자인 공모전 선정작품 전시, 올해의 제품상 선정제품 전시, KIBS 네트워킹의 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전망이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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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기도 노인그라운드골프대회, 수원 월드컵경기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려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어르신들이 체력향상과 건강증진 그리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즐기는데 인기가 높은 ‘그라운드골프대회’가 5월 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경기도내 40개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과 선수 240명이 참가한 ‘제9회 경기도 노인 그라운드골프 대회’는 대한노인회 수원권선지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양주시지회가 준우승을 가져갔다. 3위는 남양주시지회, 가평군지회에 돌아갔다. 그리고 이천시지회, 김포시지회, 여주시지회, 평택시지회 등 4개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합쳐 만든 스포츠로 골프퍼터와 비슷한 나무채로 공을 쳐서 직경 36cm크기의 원 안에 넣는 경기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