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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체육회,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출전선수단 해단식 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시체육회(회장 임재근) 지난 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양주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출전선수단 해단식 사진/ 사진제공=양주시청 양주시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해단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한상민 양주시의회 부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3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해단식에서는 최준원 사무국장의 성적 보고를 시작으로 동영상 시청, 상배봉납, 시상금전달, 성취상 및 개인상 시상,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시선수단은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양주시는 육상, 축구 등 정식종목 20개 종목에 선수 232명, 임원 93명 등 총 326명이 출전해 도약하는 양주시의 면모를 선보였다. 양주시는 이번 대회에서 축구와 육상 종목에서 종합 1위, 테니스, 우슈, 사격, 볼링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의 성적으로 2부 16개 시군 중 종합 5위를 달성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노력해서 시민의 자존심을 위해서 애쓰고 노력해준 여러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하는 과정과 여러 선수들이 중심이 되고 많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의미의 생활체육의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강수현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열심히 노력하여 양주시를 빛내주신 선수단에게 감사드리며, 2024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격려했다. 임재근 회장은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양주시의 명예를 걸고 선전해준 선수단 모든 분께 25만 시민의 성원을 담아 감사드린다”며 “출선 선수 모두가 양주시 대표이며 도약하는 양주시민의 자존심을 높이고 성장의 계기가 되었으며, 2024년 파주시에서 열리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더 많은 준비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양주시민께 행복과 자긍심을 드리겠다”고 밝혔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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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2023 장흥의 예술가’초대전 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7월 1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3층에서 ‘2023 장흥의 예술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흥면 지역예술인 간의 원활한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미술협회 장흥작가회에서 주최하고 양주시립미술관, 장흥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전시 참여작가는 양주 장흥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16인으로 ▲권순창, ▲김수용, ▲김수진, ▲민성호, ▲박용수, ▲백성연, ▲서순오, ▲송하영, ▲신상철, ▲신창선, ▲윤진섭, ▲이 공, ▲이승연, ▲이연애, ▲정해광, ▲조바니피오레토 등이다. 전시회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과 예술활동을 통해 만들어 낸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양주시는 입주 작가의 창작공간이자 지역민들이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온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가 지닌 가치와 잠재력이 지역사회에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예술인과의 교류를 늘려 지역 내 사회적 기여를 높이고 문화콘텐츠 향유 수준을 높이는 주제기획전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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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싱그러운 여름, 夏:HA(하하)’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시장 강수현)는 오는 3일부터 6월 10일까지 양주시 일대에서 양주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싱그러운 여름, 夏:HA(하하)’를 개최한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평소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을 위해 일상 속 공간인 유원지, 공원, 쇼핑몰, 청사 야외공연장을 공연장소로 선정하여.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여름의 길목인 6월에 2주간 펼쳐지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는 3일 오후 1시와 4시 각각 LF스퀘어 양주점(4층 루프탑)과 장흥 송추마을(야외공연장)에서 첫 무대를 시작한다. 이어 6월 10일 오후 1시와 3시 각각 옥정호수도서관(3층 예술극장)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어울림마당에서 양주시를 대표하는 양주시립예술단의 무대를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시립예술단의 솔로, 듀엣, 앙상블, 합창 등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감상하며 휴식과 같은 힐링의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팝페라, 뮤지컬 곡, 가요 등 익숙한 노래를 편곡한 공연이 준비돼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부담없이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일상회복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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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제작 시대, ‘지식재산권’을 지키고 있나요? - 정보도서관, 챗GPT가 내 생각을 훔친다면? 김미주 작가 강연회 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의정부정보도서관은 6월의 의도한 책으로 김미주 작가의 「챗GPT가 내 생각을 훔친다면?」을 선정하고 6월 17일 오후 2시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의도한 책은 ‘의정부정보도서관 한 달에 책 한 권’의 줄임말로 시민들이 더욱 깊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챗GPT가 내 생각을 훔친다면?’이라는 주제로 우리에게 생소했던 지식재산권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에서 신청(선착순 마감 80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information) 공지사항이나 전화(031-828-8708)로 확인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 강연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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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O, 국제기구 일터에서의 언어와 태도에 관하여 - 의정부영어도서관, 6월 영어 특별 작가 강연회 운영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의정부영어도서관은 6월 17일 오후 2시 「지구에서 영어생활자로 살아남는 법」의 저자 백애리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백애리 작가는 현재 유엔 산하 국제기구 국제공무원으로 스위스 제네바의 국제 NGO 본부 컨퍼런스 기획자, 세계기상기구 인턴쉽, 세계지적재산권기구 근무 경력이 있다. 「지구에서 영어생활자로 살아남는 법」에서는 한국인이 낯선 글로벌 환경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내면의 힘을 다져갔는지 저자의 여정이 담겨 있다. 백애리 작가는 한국을 떠나 ‘영어’라는 언어를 다시 배우면서 얻은 것은 헷갈리던 시제나 가정법이 아닌 ‘나 자신’이라고 말한다. 낯선 해외에서의 취업, 발음이 아닌 정말로 알아야 할 일터의 언어와 태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영어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english)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어도서관 홈페이지 공자사항이나 전화(031-828-8713)로 확인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글로벌 시대에 미래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들이 해외에서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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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포천시 모범 청소년 부문 시장상 수상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6명의 청소년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보호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모범 청소년 부문 시장상을 수상했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포천시 모범청소년 부문 시장상 수상/ 사진제공=포천시청올해 표창장을 받은 청소년들은 23년 제1회 고등학교 검정고시에서 각자 자신 있는 과목에서 고득점으로 합격하는 한편 ‘소형중장비과정’을 참여해 3톤 미만 굴삭기·지게차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 설명회 참여하는 등 자신의 진로를 찾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해 왔다. 그 중 윤희상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권리와 인식개선을 위해 포천시를 대표해 경기도 꿈드림 청소년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현경 센터장은 “포천시 학교밖청소년들이 희망하는 진로 영역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교육, 취업, 자립, 복지, 건강검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다. 서비스 지원을 희망하는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538-3398)로 문의하면 된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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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3 시민기자·포천PD·SNS서포터즈 첫 합동 워크숍 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포천시는 지난 1일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과 힐데루시 자연치유 농장에서 ‘2023 시민기자·포천PD·SNS서포터즈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3 시민기자 포천PD SNS서포터즈 첫 합동 워크숍 개최/ 사진제공=포천시청시민기자단, 포천PD, SNS서포터즈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상반기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들을 격려하고, 역량 강화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신북면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고 다양한 체험 등을 진행하며 오감치유 및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반기 활동 보고와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며 시민홍보대사로서 더욱 활발히 포천을 알리고 소통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최종기 홍보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기자, 포천PD, SNS서포터즈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포천의 아름다운 관광지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재충전해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좋은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2023 시민기자단, 포천PD, SNS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시 주요 정책 및 지역의 소식뿐만 아니라 시민의 시각에서 보는 다양한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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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4-H회 청소년의 달 행사’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춘)는 지·덕·노·체 4-H 이념 실천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4-H 회원과 지도교사 1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와 맹골마을에서‘ 양주시 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26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의 달 행사/ 사진제공=양주시청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금언을 토대로 4-H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4-H 회원과 지도교사 10명에게 시장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한국 4-H 양주시본부에서는 14명의 회원에게 장학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신입회원에게 4-H 클로버 타이슬링을 수여하는 입단식을 가져 4-H 회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며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2050 탄소중립 선언과 탄소중립 결의대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운동 의지를 다졌다. 맹골마을에서 탄소중립 실천 과제교육, 시계 만들기, 다식 만들기, 칠보 목걸이 만들기 등 농촌 체험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업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전춘 소장은 “앞으로 회원들이 4-H 이념을 실천할 수 있고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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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및 청소년의 날’ 성황리 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경규관)은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수련관 및 관내 주요지역에서 ‘존중받는 청소년, 함께 웃는 청소년’의 슬로건으로 ‘2023년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및 청소년의 날’을 성황리에 마쳤다.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및 청소년의 날은 매년 5월 넷째 주를 청소년 행복 주간으로 지정하여 2021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행복 주간은 크게 행복축제, 마을축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로 구성해 운영됐다. 청소년 행복주간(동부권역 마을축제)/ 사진제공=의정부시청마을축제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했으며 청소년 및 시민 6천명 이상이 참여했다. 23일에는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동부권역 마을축제를 16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체험부스와 청소년 버스킹을 운영했고 24일에는 의정부 예총 상설야외무대에서 서부권역 마을축제를 20개 지역 유관기관과 진행하여 청소년 존중과 행복 메시지를 전했다. 청소년 행복주간(서부권역 마을축제)/ 사진제공=의정부시청행복축제는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및 청소년 Party 등 1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22일 ‘청소년 놀자판’을 시작으로 23일에는 청소년이 직접 공연하는 청소년 버스킹 ‘청소년이 빛나는 밤’, 24일에는 ‘의정부시 부모교육’을 진행했으며 26일에는 의정부시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및 경기미래직업 교육 박람회를 이틀간 진행하여 청소년 행복 주간의 열기를 이어갔다. 27일에는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5개 부문(글로벌리더십, 환경보전, 봉사협동, 문화예술, 독서문학)의 우수한 공적이 있는 청소년 8명을 선발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청소년 PARTY에서 전문 DJ와 함께하는 EDM파티를 마지막으로 청소년들의 함성으로 행복 주간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청소년 행복주간(청소년 Party)/ 사진제공=의정부시청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는 “청소년을 위해 함께 동참해준 지역 유관기관 덕분에 행복 주간이 더욱 풍성해 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웃으며 즐길 수 있는 행복 주간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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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새마을문고, 독수리부대와 독서문화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1일 독수리부대를 방문하여 장병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병영새마을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양주시청 이날 행사에는 오경옥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회장, 조성민 부회장,이윤복, 류금희, 정희숙 이사, 이상미 해달별작은도서관회장과 독수리부대 지휘관, 참모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독수리부대와 업무협약 및 병영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은 양주시 새마을문고에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영내 작은도서관에 최신 조명시설을 업그레이드 해주었을 뿐만아니라 실내장식용 화분 설치와 용사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커피머신을 사전에 후원하여 뜻깊은 개관을하게 되었다. 오경옥 회장은 “우리 양주시는 특히 군부대가 많은지역으로 영내 병영작은도서관 시설이 노후하고 열악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동안 모금한 후원금으로 병영도서관 시설 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대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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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단독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4개 시 뭉쳤다… 1지역 1교육지원청 설립‘한목소리’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시를 비롯한 도내 4개 지자체가 단독교육지원청 설립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양주시, 단독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4개 시 뭉쳤다/ 사진제공=양주시청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학령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2개 기초지자체를 관할 구역으로 하는 현행 통합교육지원청 체제로는 늘어나는 교육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양주시(시장 강수현)은 1일 시청 상황실에서 단독 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고 교육행정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를 희망하는 양주시, 과천시, 구리시, 의왕시가 참여했으며, 교육지원청 분리·신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전국 도에 설치된 교육지원청 중에 2개 이상 지자체를 관할하는 통합교육지원은 9개로 경기도에만 6개가 집중되어 있다. 도내 설치된 통합교육지원청은 △구리·남양주 △동두천·양주 △화성·오산 △광주·하남 △군포·의왕 △안양·과천 등이다. 그동안 경기도는 인구유입으로 인해 지역적, 인구적 특성이 변화하였는데도 많은 시에서 수십년 전의 기준으로 통합지원청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이 설치되지 않은 지자체에는 지역 교육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나, 단순한 업무가 주로 이루고 있으며 각종 회의, 교사 교육 등은 본청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번 회의에 참여한 지자체 관계자들은 공동지원청 신설 및 지역 교육지원센터 기능강화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며 향후 공동성명서 발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 “근 20년 사이에 경기도 내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서울시를 넘어설 만큼 늘어나면서 지역 내 교육서비스 불균형, 행정 접근성 저하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타 지역에 위치한 통합교육지원청을 이용하며 불편을 겪어온 지자체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지역협력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선 1지역 1교육지원청 설립은 필수불가결한 사안”이라고 밝혔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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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교과연계프로그램 ‘모Do Go 조명박물관’ 견학 참가자 모집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한반도 조명의 역사와 세계 조명의 발전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양주조명박물관의 견학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3년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교과연계프로그램 조명박물관 견학 참가자 모집/ 사진제공=포천시청이번 교과연계프로그램 ‘모Do Go 조명박물관’ 견학에서는 조명박물관 관람뿐만 아니라 연극 공연 관람과 포동이 램프 만들기 체험을 한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 거주 2013년생(초등 4학년)부터 2011년생(초등 6학년) 청소년들 총 30명이다. 오는 6월 5일부터 6월 12일까지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lmy2023@citizen.seoul.kr)에서 프로그램 접수 후 청소년활동팀(031-538-3379)의 안내를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교과연계 학습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감성과 지성이 고루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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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도서관, 학교 연계 프로그램‘진로 탐색-고려대학교 탐방’운영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포천시는 지난 5월 31일 소흘도서관이 주관하는 세번째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소흘읍 소재 중학교(대경중, 송우중, 갈월중)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대학 탐방’을 운영했다. 포천시 소흘도서관, 학교 연계 프로그램 진로탐색-고려대학교 탐방 운영/ 사진제공=포천시청 소흘도서관은 학교 간의 협력을 통한 독서 교육 생태계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고려대학교 캠퍼스 투어와 포천 중·고등학교 출신 선배들의 멘토링 시간으로 운영됐다. 중학생들의 바람직한 독서 문화 활동과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려대학교 학생홍보대사 여울 학생들의 안내에 따라 대학 소개와 인문·사회계 지역 투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중앙광장부터 백주년기념 삼성관과 국제관까지의 코스 탐방으로 진행됐다. 또한, 캠퍼스 투어 후에는 ‘선배와의 대화(진로·진학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포천 소재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인 정치외교학과 김유하 학생과 경영학과 이서현 학생이 후배들과의 만남을 갖고 대학 생활과 과목별 공부법, 자신의 꿈과 다양한 고민을 서로 나누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대경중학교 한 학생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재학 중인 지역 선배와의 시간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니 더 열심히 공부해서 반드시 목표를 이뤄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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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기원 콘서트 ‘SUPER CONCERT’성황리 막 내려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K-트로트 스타가 총 출동한 ‘SUPER CONCERT’ 에 8천여 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양주 회암사지(사적)를 뜨겁게 달궜다. 기원식 선포하는 강수현 시장/ 사진제공=양주시청 양주시는 지난 5월 31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기원 콘서트 ‘SUPER CONCERT’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19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사전 예매 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자 8천명을 모집한 지 30분만에 전석이 마감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양주시 사상 첫 중계방송 콘서트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실감하게 했다. 콘서트 전경 / 사진제공=양주시청 이날 행사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선정된 양주 회암사지의 본 등재를 소망하는 1부 기원식에 이어 K-트로트 열풍을 주도하는 정상급 트로트 스타들이 펼치는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기원식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제공=양주시청 양주 회암사지 홍보영상 상영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킨 1부 행사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의 기원식 선포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양주 회암사지의 대표유물인 청동금탁을 울리는 기원식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세계유산 본 등재를 소망하는 양주시민의 기원 메시지가 울려퍼졌다. 1부에 이어 열린 대망의 2부 콘서트에는 김호중, 진성, 안성훈, 나상도, 한혜진, 금잔디, 박혜신, 별사랑, 윤희, 하이량, 영기, 이도진, 김나희, 강혜연, 미스터 찬찬(정민찬&정형찬), 장송호 등 수준 높은 게스트가 출연해 최고의 가창력과 퍼포먼스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또한 아나운서 출신 가수 김용필, 가수 김원준, 방송인 현영 등이 MC로 호흡을 맞춰 진행하며 한층 더 품격있는 행사로 빛냈다. 깊은 울림이 담긴 목소리를 좌중을 압도하는 ‘김호중’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자랑하는 ‘진성’과 미스터트롯2' 최종 우승을 거머쥔 ‘안성훈’ 등 트로트 대세 스타들의 공연은 회암사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선율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시 승격 2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방송 콘서트를 통해 본 등재를 소망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로 역사문화도시 양주의 위상과 가치를 알리고 시민과 함께 도전의 20년! 도약하는 100년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양주시지부와 TV조선이 주관한 이번‘SUPER CONCERT’는 오는 6월 17일 TV조선 채널에서 특집방송으로 편성해 송출될 예정이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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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을 사랑으로 끌어안는 몸짓 「고요한 포옹」 - 의정부영어도서관 박연준 시인과의 만남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6월 22일 의정부영어도서관에서 산문집 「고요한 포옹」의 박연준 시인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의정부영어도서관 박연준 시인과의 만남/ 사진제공=의정부시청 박연준 시인은 「여름과 루비」,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소란」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다. 이번 신작 「고요한 포옹」은 균열을 수용하고 금이 간 관계를 간직한 채 나아가는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완벽한 나’가 아닌, ‘균열이 있는 나’를 온전하게 받아들이고, 나의 결함들을 사랑으로 수용하는 삶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영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31-828-453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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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독서동아리 역량강화 프로그램 책읽수다 운영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독서동아리의 자립성 향상 및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독서동아리 역량강화 프로그램 ‘책읽수다’를 6월 10~29일 총 4회에 걸쳐 의정부정보도서관에서 운영한다. 독서동아리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책 모임의 읽기, 말하기, 쓰기 및 운영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나는 오늘도 책 모임에 간다: 책 모임의 말하기(6월 10일) ▲그림책 모임 잘 하는 법(6월 20일) ▲질문하는 독서의 힘(6월 24일) ▲서평 글쓰기 특강(6월 29일)을 주제로 진행한다. 독서동아리 회원들과 소통하며 생활 속 책 모임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생은 시 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을 우선 모집하며, 관심 있는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정보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031-828-8695)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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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현면 주민자치센터, 놀타 동아리 산정호수 공연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화현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7일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진행되는 (재)포천문화재단의 김나박이 미니콘서트에 타악동아리 놀타팀으로 참여했다. 화현면 주민자치센터 놀타 동아리는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산정호수를 찾은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광객은 “오랜만에 신나는 공연을 관람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화현면 주민자치센터 분과장이자 놀타팀 회장인 연혜경 분과장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많은 관람객의 지친 마음을 달래고 공연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공연을 봐주신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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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도서관,‘북스타트 주간 – 작가와의 만남’성료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포천시 도서관은 ‘2023 북스타트 주간’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2일에는 일동도서관에서 「숲속 재봉사와 털뭉치 괴물」의 최향랑 작가를, 26일에는 중앙도서관에서 「털털한 아롱이」의 문명예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책을 만든 배경 및 제작 과정 소개, 함께 그림책 읽기, 감상 나누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다양한 재료로 ‘털실감기 인형’과 ‘우리집 강아지’를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좋아하는 작품의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북스타트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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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도서관, 6월테마‘우리나라를 빛낸 위인들’도서 선정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시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책 읽기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주시청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빛낸 위인들’주제로 ▲독립운동 스타실록(최설희 글·신나라 그림), ▲ 길 위에 만난 독립운동가(김학천 글·황은관 그림) 두 권의 도서를 선정했다. ‘독립운동 스타실록’은 한국 근대사를 일제 강점기가 아닌 ‘독립운동기’로 보며 여성 독립운동가를 소개하고 최근 근대사 이슈인 ‘우토로 마을’을 다뤄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까지 배움과 재미를 선사한다. 일반도서 추천인 ‘길 위에 만난 독립운동가’는 이육사, 김마리아, 안창호 등 청춘 독립운동가의 꿈과 희망의 이야기를 저자가 직접 생가와 유적지 등을 방문해 책에 담아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추천 도서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의 삶이 역사 곳곳에 서려 있는지를 배우고, 호국보훈의 달을 뜻깊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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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나리농원 식물원 유치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나리농원 식물원 유치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양주시청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나리농원 식물원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후보지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 기타 용역 수행 사항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3월 27일 중간보고회에서 논의했던 사안을 바탕으로 민간투자유치 가능 여부 검토가 요구된 관련부서 협의 등을 거쳐 식물원 유치가 가능한 공공투자(도시농업공원)와 민간투자(농어촌관광휴양단지) 부분 두 가지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향후 두 가지 개발방향 중 절차의 복잡성, 상위기관과의 의견수렴, 소요기간, 재원조달 방법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한 개발사업인만큼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계속 보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나리농원 식물원 유치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보고를 업무추진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상징이 되는 테마식물원을 조성하는 취지의 민선 8기 공약사업 목적이 달성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