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서울시 동작구가 ‘이수美로 페스티벌’을 오는 7월 6일 이수美로 특설무대 및 상설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동작구에 따르면, 7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이수美로 상설공연장에서 ▲추억 속 그때 그 놀이 ▲복고 뮤직박스 ▲달고나·솜사탕 체험 ▲추억의 옛 먹거리 ▲복고의상 체험존 등 복고파티가 열린다.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는 이수美로 특설무대에서 초청가수 노라조, 코나의 열정적인 무대와 사당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10팀의 버스킹 공연 등 특별한 콘서트가 펼쳐진다.
아울러,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동작대로 27가길 태평백화점 근방 260m의 100여개 영업점포의 불법·노후간판을 LED 경관조명 겸용 미디어간판으로 정비해 ‘동작액션미디어 거리’로 조성했다.
동작구는 ‘동작액션미디어 거리’를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화 콘텐츠의 상직적 의미를 담은 이수의 아름다운 길, ‘이수美로’로 명명하고 다양한 이벤트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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