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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훈병원, ‘제15회 입원환자와 함께하는 성탄축하 찬양의 밤’ 행사
광주보훈병원(병원장 직무대행 오형균) 기독 신우회(회장 손효림)가 ‘제15회 입원환자와 함께하는 성탄축하 찬양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2월 19일 광주보훈병원 전문진료센터 3층 보훈홀에서 환자, 보호자 및 신우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엠하프단과 은빛하프단 연합으로 하프합창(곡목 : 사랑으로, 축하하오 기쁜 크리스마스, 야곱의 축복)을 시작으로 테너 국경환 교수의 독창(곡목 : 아, 목동아와 펠리즈 나비다), 기독신우회 중창단의 중창(곡목 : 주는 완전합니다), 드보라선교단의 군무, 엠하프단의 하프합주 중창(곡목 : 축복송, 아름답게 장식하세)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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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단, `행복 나눔 김장’ 행사
보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신영교)이 `행복 나눔 김장’ 행사를 실시했다. 11월 29일(수) 지역 사회와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공단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 500kg(약 175포기)은 강원서부보훈지청 및 원주시청과 협력해 원주지역 보훈대상자,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55가구에 전달했다. 신영교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 임·직원들이 직접 담군 김장 김치가 지역 보훈가족 및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에 따스함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보훈공단은 지역사회와 밀착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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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윤봉길의사 순국 85주기 한·일 공동 학술회의 개최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윤봉길의사 순국 85주기를 맞이하여 한·일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한·일 공동학술회의는 한국에서 독립기념관이 주관하고, 일본 현지에서는 윤봉길의사친우회, 월진회일본지부, 리츠메이칸대학 코리아연구센터, 히도츠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12월 2~3일 양일 간 일본 가나자와대학 새터라이트프라자 3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윤봉길의거와 세계평화운동’이라는 대주제하에 2일간에 걸쳐 8개의 주제가 발표된다. 첫째날은 윤봉길의거의 국내외적인 반향과 역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발표되고, 둘째날은 윤봉길의거과 관련된 세계평화운동에 대해 발표가 진행된다. 지금까지 윤봉길의거가 한국독립운동이라는 시각에서만 평가되었다면, 금번 학술회의에서는 인류 보편적인 세계평화운동의 관점에서 학술적으로 발표되고 토의된다. 중국 상하이에서 일제 침략자들을 처단하는 의거를 결행한 윤봉길의사는 일본 이시카와현(石川縣) 가나자와(金澤)로 이송되어, 1932년 12월 19일 그곳에서 형틀에 묶여 참혹하게 총살을 당하고 암매장되었다. 해방 이후 윤의사의 유해는 백범 김구선생의 노력으로 국내에 봉안되어 효창공원에 안장되었다. 윤의사가 순국하고 유해가 매장되었던 가나자와에는 현재 ‘윤봉길의사 암장지적비’가 설립되어 보존되어 있다. 윤봉길의사가 순국한 일본 가나자와에서는 1992년 이후 ‘윤봉길 암매장지를 생각하는 모임’이라는 결성되었다. 이 단체에서는 윤봉길의사 암장지를 한·일 역사화해와 친선, 동북아 평화연대를 목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윤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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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부서장대상 성희롱대처방안 교육 실시
중앙보훈병원이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성희롱대처방안 교육을 했다. 교육은 지난 11월 20일 아카데미실에서 이정열병원장 이하 부서장급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폭력예방교육전문강사협회의 조용호 강사가 진행한 성희롱예방교육은 직장내 성희롱이 발생했을 경우 일차적으로 부서장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나 조직내 성희롱 없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성인지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개최했다. 조용호 강사는 "조직의 관리자란 조직내 성희롱과 관련하여 가해자 혹은 방관자 또한 제2차 가해자가 될 가능성이 큰 위치"에 있기도하지만, 조력자로써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조 강사는 조직내에서 성희롱관련 사건이 발생했을때 기억해야 할 4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사실을 알게 되었을 경우 고충상담처리부서에 즉시 공개할 것. 혼자만 알고있을 경우 문제해결이 되지않는다. 둘째, 구체적인 증거를 만들수 있게 도와줄 것. 셋째, 모든상황을 제쳐주고 상담자에게 100% 공감해 줄 것. 넷째, 내가(부서장) 혹시라도 가해자로 지목된다면 진심어린 사과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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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애국지사 강태선 선생 위문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청장 황승임)은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해 애국지사 강태선 선생을 위문했다. 보훈청은 11월 14일(화) 선생의 성산읍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보훈처장의 위문품(홍삼세트)을 전달하고 조국을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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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훈병원, 소외계층 무료급식 봉사활동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안재희)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11월 4일, ‘함께하는 마음재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병원장 및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하여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추운날씨에도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20명의 병원 자원봉사자가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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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병원, 개원 20주년 기념식
대전보훈병원(병원장 조현묵)이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11월 3일 2층 강당에서 신영교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전보훈병원 20주년 발자취` 기념영상 상영, 직원표창, 병원장 기념사, 신영교 이사장 직무대행 및 한재동 노조지회장 축사, 기념떡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현묵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20년 동안 눈부신 발전을 함께한 직원 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앞으로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20년을 준비해야 하는 만큼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여 주인의식을 갖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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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단, 노무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보훈공단이 제1차 노무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었다. 이날 각 소속기구 노무담당 등 40여명이 참석해 실무교육 등을 통해 노무담당자의 역량 개발 및 소통강화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보수 및 복리후생 매뉴얼 공유, 2017년 임금 및 단체협약 설명, 노사현안 건의 사항 발표 및 자율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신영교 이사장 직무대행은 "정부의 다양한 노동정책 이행 및 공단 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무 워크숍을 개최하여 적극적으로 전문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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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병원, 초등학생 심폐소생 교육
부산보훈병원(병원장 김동헌) 응급실(응급실장 박현진)이 지난 11월 6일 부산 가산초등학교 1~6학년 대상(대상자66명)으로 심폐소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응급실은 학생들에게 응급상황시 구체적으로 119도움을 요청하고 효율적인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 가슴압박과 동시에 하나, 둘, 셋 구호를 외치면서 함께 배우는 심폐소생술 등 보람있는 교육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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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기획조정실 워크숍 개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병원장 이정열) 기획조정실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중앙보훈병원 기획조정실의 ’17년 주요성과와 ’18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문화 조성 및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행사는 11월 10일 중앙관 지하 2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김봉석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워크숍이 외부적으로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우리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번 재정립하고, 기획조정실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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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단풍과 함께하는 독립기념관 ‘힐링축제’가 열린다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이 ‘제1회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을 개최한다. 축제는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단풍나무숲길힐링축제’는 1995년도 독립기념관 직원들이 3.2키로에 걸쳐 1,200그루로 조성한 단풍나무가 성장하여 11월초부터 중순까지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에 달아 많은 국민들에게 힐링과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독립운동사 강연 및 통기타 공연, 사진촬영행사로써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힐링축제는 11월 4일 오전9시부터 독립기념관 외곽에 조성된 단풍나무숲길에서 진행되며, 독립운동사 강연, 통기타 버스킹공연 및 부대행사를 2일간 다채롭게 마련했다. 공연행사로는 4일 토요일부터 5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2일간 대한통기타연합회 통기타 버스킹, 가수 정한빛 통기타 버스킹 등 가을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지며, 4일 토요일에는 2017 신나는 예술여행 지콰르텟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독립운동사 강연은 김형목 박사(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국외사적지 팀장)가 “조선총독부와 독립운동”의 주제로 1일 2회(12:00 ~ 13:00, 14:00 ~ 15:00) 독립기념관 내 조선총독부 부재전시공원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독립운동가 캐릭터 포토존, 사진촬영행사, 태극기바람개비 만들기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아름다운 독립기념관의 단풍을 배경으로 단풍나무숲길에서 사진촬영행사를 진행하여 독립기념관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무료사진촬영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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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기업체 MOU 체결 및 감사패 수여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기업체 MOU 체결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구남신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주관으로 관내 13개 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모터엠에이엔, (주)삼화플라스틱, (주)홈스텍 등 제대군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주)다산이엔지, (주)대승, (주)씨앤와이테크 등 10개 기업과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으로 경기남부보훈지청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적격한 인재 추천을,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한다. 구남신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정부에서도 제대군인 채용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협력을 확대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제대군인 일자리 제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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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병원 호스피스완화병동, 캘리그라피(Calligraphy) 작품전시회 열어
부산보훈병원 호스피스완화병동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캘리그라피(Calligraphy)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폼아트, 액자 등에 한글 캘라그라피를 표현한 작품을 전시했다. 한국디자인교육협회 캘리그라피 강사 김미옥, 김미 선생님이 10월 12일 본원 호스피스 완화병동을 방문하여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재능기부 캘리그라피 수업을 진행했다. 캘리그라피 수업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글귀나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글들을 직접 써보기도 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분들은 강사분들이 병실을 방문하여 환자분들이 원하는 글귀를 즉석에서 써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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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단 유주봉 상임감사, 감사인을 위한 특강 실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보훈공단) 유주봉 상임감사가 ‘감사인의 역할과 최근 감사추세’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9월 29일 강원도 원주시 혁신도시 소재 보훈공단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소속감사인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유주봉 상임감사는 특강에서 “과거 정부는 공공기관을 성과와 효율 위주로 평가하고 관리를 하였지만, 문재인 정부는 민주적이고 투명․공정한 조직운영을 전제로 하여 공공기관이 본래의 임무와 역할에 충실할 것”과 “기관의 경영 목표로 더불어 잘사는 사회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등 역할의 변화를 요구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국가 비전과 보훈정책인 ‘따뜻한 보훈 실천’의 선도적 수행을 견인하기 위하여, 보훈공단 감사인의 자세와 역할로 첫째, 공단의 역할과 임무, 업무처리 등에 있어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 둘째, 사후 적발위주 감사에서 과감하게 탈출하여 조직과 경영을 지원하는 성과감사 및 예방감사 시스템으로 감사운영 전환, 셋째, 감사인의 솔선수범 등을 주문했다. 한편 유 상임감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무총리실에서 감사 실무를 6년간 담당하고 국가보훈처에서 복지증진국장 등 10년간 주요보직을 수행한 보훈전문가로 감사업무와 보훈업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8년간 대학에서 강의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수법을 통해 실지감사에서 활용도 높은 내용과 사례를 가지고 ‘감사인의 역할변화와 최근 감사 추세에 따른 감사운영 전략방향’에 대해 강의하여 참석한 감사인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으며, 향후에도 소속 감사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강의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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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본부, 대전보훈병원 방문 국가유공자 위로
육군본부(참모총장 김용우)가 10월 6일 대전보훈병원(병원장 조현묵)을 방문했다. 김용우 참모총장은 병원간부진과 환담 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분들을 일일히 위로하고 조속한 회복을 기원했다. 그리고 위문금으로 목숨 바쳐 헌신하신 선배 전우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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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2017년도 제8회 학술세미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이정열)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유전체자원 활용’을 주제로 2017년도 제8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2017년 9월 29일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센터 김영열 연구원을 초빙하여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병원장을 비롯한 많은 의료진들과 직원들이 참석해 국내외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체자원에 대한 최신 동향과 유전체자원 활용사례 등을 다루었다. 김연구원은 현재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약 71만명분의 인체자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국 17개 대학병원에 있는 단위은행과 연구협력을 통해 질환 관련 인체자원을 확보하여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자원을 활용하여 사람의 전체 유전자 서열 등을 분석하여 유전정보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도 보훈의학연구소 신축을 준비중인 중앙보훈병원은 연구소 내 최첨단 자동화 바이오뱅크 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특히 국가유공자를 위한 인체자원을 대규모로 확보하여, 의료와 생활정보 뿐만 아니라 유전체 정보 분석을 통해 보훈환자에게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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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보훈포럼, 중앙보훈병원에서 개최
제8회 보훈포럼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주제로 9월 25일 중앙보훈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강의를 맡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장인숙 부장은 ‘건강보험 하나로 국민들이 의료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강연 요지라고 말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핵심은 건강보험의 비급여 비율을 점진적으로 줄여 궁극적으로 비급여 완전해소를 목표로 하며, 4대 중증질환 중심의 보장에서 벗어나 전체질환에 대한 보장 강화로 건강보험 보장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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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독립운동 현장읽기-일제 식민기관과 의열투쟁편’ 발간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독립운동 현장읽기-일제 식민기관과 의열투쟁편’을 발간하고 전국 중·고등학교와 공공도서관에 6,136부를 보급했다. 이번에 발간되는 ‘일제 식민기관과 의열투쟁 편’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주요 식민기관인 조선총독부, 조선식산은행, 동양척식주식회사, 경찰서 등 의열투쟁의 대상을 다루어 일제의 가혹한 수탈 실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제2부는 의열투쟁가들(강우규, 김상옥, 박재혁, 나석주, 송학선, 김지섭, 조문기 등)이 일제의 엄하고 모진 탄압에도 광복직전까지 전개된 초인적인 활약상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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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대구텍과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 체결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우동교)은 대구텍(대표 한현준)과 9월 21일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텍은 국립영천호국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비석닦기, 쓰레기 줍기,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