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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부지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본격 시작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충남 홍성군 금마면 독립유공자 가정에 제1호 명패를 다는 것을 시작으로 충남 서부지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1호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홍성군 금마면 출신인 독립유공자 유성진님의 후손이며 현재 광복회홍성군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유창동님 댁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안상우 광복회충남지부장 및 홍성군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성진 독립유공자는 1919년 대한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가 보안법 위반으로 태 90도의 형을 받았으며, 2005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이러한 명패달기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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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민·관 협업을 위한 ‘2019년도 보훈사업 설명회’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2월 13일 민·관 협업을 위한 ‘2019년도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시·군 보훈단체장 40여명을 초청한 이날 설명회는 2019년도 달라지는 보훈제도 등 정부혁신사항,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보훈단체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했다. 금년도 달라지는 주요 보훈제도는 ▲국가유공자 보상금 전년대비 3.5% 인상 ▲보훈특별고용 불이행 기업체 과태로 인상 ▲고엽제후유증 환자 질병 2개 추가확대 ▲충청권 국립묘지(괴산호국원) 개원 ▲국립묘지 재심의 도입 ▲재해위로금 지원대상 확대 등 다양한 영역의 보훈제도가 개선되었다. 박종덕 지청장은 “대한민국이 걸어 온 100년을 기억하고 계승하며, 이를 도태로 모든 국민이 함께 새로운 미래, 희망의 100년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있게 한 고귀한 분들의 피와 땀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그간 보훈 발전과 나라를 위해 힘써 오신 보훈단체장에게 감사드리며, 보훈단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이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되어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분들이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다 따뜻한 보훈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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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설명회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2월 11일 오후 2시 지청내 3층 대강당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설명회를 충남도 및 관내 8개 시·군 보훈담당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정부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보훈처에서 명패제작과 보급을 맡고 지방자치단체에서 부착 및 관리하는 형태로 지자체 협업을 통한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4월까지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을 대상으로 우선 보급을 실시하고, 이후 민주유공자, 상이군경과 6.25참전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명패를 보급하는 한편, 내년에는 월남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등에게 순차적으로 명패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한 관계자는 “국가주도의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더불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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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보훈복지인력 역량강화 직무교육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은 지난 1월 22일 보훈청 회의실에서 보훈복지인력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외부강사를 초빙해 긴급상황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제 모형으로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2019년도 이동보훈 복지사업의 주요 변경사항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교육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동보훈 복지사업(BOVIS)은 65세 이상 고령 독거·노인부부 국가유공자와 유족 중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보훈섬김이들이 매주 1~2회 가정을 방문해 가사활동,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증 환자의 배우자도 대상에 추가되면서 더 많은 유족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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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홍성 충령사 참배를 시작으로 기해년(己亥年) 업무 들어갔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2019년 1월 2일 홍성 충령사 참배를 시작으로 기해년(己亥年) 업무에 들어갔다. 지청은 각급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진행한 충령사 참배와 아울러 청사 대강당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거행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 전직원들은 “올 한해에도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더욱 선양하고 실질적이고 따뜻한 보훈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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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연말 보훈복지인력 간담회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12월 18일 지청 3층 대강당에서 연말 보훈복지인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훈복지인력 40여명과 함께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한해 동안 재가복지서비스 업무에 수고한 노고를 위로하고 복지업무 역량 강화, 사기진작 및 소속감 제고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날 이동보훈 지침 변경사항 통보 및 보훈섬김이 자세와 치매예방교육 등 직무교육으로 진행된 가운데 보훈섬김이들의 봉사와 희생정신이 보훈가족의 안락한 삶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2019년에도 변함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재가복지대상자들을 예우하고 보살펴드릴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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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서천군보훈단체장 간담회 가져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12월 5일 서천군을 방문해 서천군보훈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현재 보훈대상자 1,400여명인 서천군 보훈단체협의회 이길구 회장(상이군경회장)을 비롯해 각 단체별 지회장님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먼저 참석한 보훈단체장에게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보훈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훈정책과 보훈가족의 예우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분위기를 더욱 조성해 후손에게 의로운 뜻을 계승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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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전적지 순례행사 가져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지난 11월 30일, 관내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와 당진 합덕초등학교 학생 등 120명이 함께 전적지 순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적지 순례행사는 충남서부보훈지청이 후원하고 6.25월남참전유공자회 세종·충남지부에서 주관했다. 행사에서 6.25참전유공자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함께 용산 전쟁기념관 및 삽교천 함상공원을 견학하며 우리나라의 전쟁역사와 6.25전쟁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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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복지인력 간담회 및 직무교육’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11월 29일, ‘보훈복지인력 간담회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담회 및 직무교육은 재가복지서비스 지원 사업을 최일선에서 수행하고 있는 보훈복지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직무교육은 충남서부 8개 시·군 고령의 보훈대상자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훈섬김이 등 보훈복지인력 44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천 요양보호사교육원 이선희부원장의 강의로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산업안전 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인력의 노고에 감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분들을 보살펴 드리면서 자긍심을 갖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감담회를 통해 복지인력 처우개선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복지서비스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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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취약계층 보훈가족 난방지원 나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과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1월 26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김*봉(90세, 6.25참전유공자, 광천읍)어르신댁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정난방유 300L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충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분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해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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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고(故)송만섭 지사-고(故)김영찬 지사의 유가족에게 대통령 표창 전수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11월 21일, 독립유공자 고(故)송만섭 지사와 고(故)김영찬 지사의 유가족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고(故)송만섭 지사(1882년 출생, 1950년 사망)와 고(故)김영찬 지사(1876년 출생, 1936년 사망)는 1919년 4월경 충남 홍성군과 아산군에서 각각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활동하다 체포되어 태(苔) 60도(度)와 40도(度)를 받았다. 정부는 올해 제79회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 두 분 애국지사께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고(故)송만섭 애국지사 유가족인 송기향씨는 “국가에서 아버지의 공훈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 자랑스러운 표창을 전수하여 주어서 고맙고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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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2019년 대한민국 100주년 맞이 관내 기념관 스케치 엽서 제작·배포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관내 윤봉길의사기념관(충의사), 백야김좌진장군기념관, 심훈기념관(필경사) 3개소의 모습을 스케치로 담은 엽서를 제작해 배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념엽서는 관내 기념관 활성화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해 나라사랑을 몸으로 실천한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애족 정신, 독립정신, 불굴의 자주정신을 되새기고 그 뜻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청 관계자는 “기념관의 모습을 담은 스케치 엽서는 각 기념관에 비치될 예정이고, 기념관을 방문하시는 누구든 엽서를 통해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내년 대한민국 100주년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기념엽서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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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복지인력 추계 체육행사’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10월 26일, ‘보훈복지인력 추계 체육행사’를 실시했다. 재가복지서비스 지원 사업을 최일선에서 수행하고 있는 보훈복지인력의 사기 진작과 화합으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체육행사는 예산군 봉수산 자연휴양림 무장애숲길 걷기와 아울러 최선미 문화강사를 초빙해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정부3.0 맞춤형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의 보훈대상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재가복지서비스를 담당하는 복지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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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가족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10월 22일 예산군 대흥면 인근에서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행사는 ‘보훈가족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규제혁신’을 홍보하고자 기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규제혁신 연구모임 ‘혁신메이트’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자유토론 시간을 통한 국가유공자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규제혁신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규제혁신 연구모임인 ‘혁신메이트’는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 개선, 국가유공자에게 도움이 되는 혁신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토론하고 학습할 계획이다.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현 정부의 규제혁신 추진방향과 더불어 국가보훈처의 규제혁신을 따뜻한 보훈과 함께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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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故허경 유족에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10월 18일 독립유공자 유족으로 등록 결정된 故허경 선생의 1남 허영일씨 댁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했다. 故허경 선생은 1937년 7월 충남 홍성에서 조선독립과 신사회 건설을 위해 활동하다 체포되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이에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8년 광복절에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보훈급여금 지급, 의료 및 교육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보상과 예우를 다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 1월부터 비연금 생계곤란 독립유공자 (손)자녀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여 독립유공자의 명예와 그 가족의 영예로운 생활 보장을 통한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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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청운대학교, ‘제5회 청운대학교 보훈가족 초청 사랑나눔 행사’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과 청운대학교가 10월 11일, ‘제5회 청운대학교 보훈가족 초청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나눔행사는 보훈가족 60여분을 초청해 호텔식당경영학과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동네밴드 선착순 2명’, ‘홍성농협 주부대학 마마댄스’, ‘꽃가람 무용단’, ‘예산 은솔학원 이재경원장’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위문행사를 제공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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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추석을 맞아 고령의 국가유공자 가구 방문해 위문품 전달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9월 21일, 추석을 맞아 고령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은 관내 8개 시∙군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200명에게 식품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보훈가족이 넉넉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덕 지청장은 참전유공자 오*석(89세, 홍성읍) 어르신댁에 방문해 “풍요로운 추석 명절에 자녀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란다”는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오*석 어르신은 “노인들만 사는 곳에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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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추석명절 맞아 충남지방경찰청과 기동2중대 방문 위문금 전달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0일, 홍성과 서산에 위치하고 있는 충남지방경찰청과 기동2중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추절을 맞아 지역의 치안 및 질서유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의무경찰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하여 위문행사를 마련했다. 위문금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국군장병, 의무경찰 등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매년 군부대 등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벌리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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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봉사단 창단식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이 지난 9월 13일에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봉사단 창단식을 실시했다. 창단식은 경기북부보훈지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진 임명식, 봉사단 선서, 하반기 사업 및 운영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앞으로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 발굴과 대상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현장중심, 사람중심의 ‘따뜻한 보훈복지’를 실현을 위해 복지서비스의 각 영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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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추석 맞아 생존 애국지사 대통령명의 위문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이일남(만93세, 금산), 정완진(만91세, 대전) 애국지사를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대통령 위문품을 전수했다. 이일남 지사는 충남 금산(錦山) 출신으로 1942년 6월 전주사범학교(全州師範學校) 재학시에 비밀결사 단체인 ‘우리회’를 조직하고 민족정신을 고취하며 항일활동을 전개했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정완진 지사는 경북 김천(金泉) 사람으로 1943년 4월 경 항일학생결사 태극단(太極團)에 가입하여 활약했으며 동지간 유대의식과 민족적 교양의 함양 및 체력증강에 노력하고 군사학연구에도 정진했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