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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8 11:44:23
  • 수정 2019-02-18 1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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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충남서부보훈지청이 충남 홍성군 금마면 독립유공자 가정에 제1호 명패를 다는 것을 시작으로 충남 서부지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1호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홍성군 금마면 출신인 독립유공자 유성진님의 후손이며 현재 광복회홍성군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유창동님 댁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안상우 광복회충남지부장 및 홍성군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제1호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 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충남서부보훈지청이 홍성군 금마면 출신인 독립유공자 유성진님의 후손이며 현재 광복회홍성군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유창동님 댁에서 제1호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유성진 독립유공자는 1919년 대한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가 보안법 위반으로 태 90도의 형을 받았으며, 2005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이러한 명패달기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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