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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4 17:39:26
  • 수정 2019-08-22 19: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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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청 보훈복지인력 직무교육 /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보상과]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은 지난 1월 22일 보훈청 회의실에서 보훈복지인력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은 지난 122일 보훈청 회의실에서 보훈복지인력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외부강사를 초빙해 긴급상황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제 모형으로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2019년도 이동보훈 복지사업의 주요 변경사항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교육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동보훈 복지사업(BOVIS)65세 이상 고령 독거·노인부부 국가유공자와 유족 중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보훈섬김이들이 매주 1~2회 가정을 방문해 가사활동,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증 환자의 배우자도 대상에 추가되면서 더 많은 유족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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