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2-12 11:17:43
  • 수정 2019-02-12 12:45:17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충남서부보훈지청이 211일 오후 2시 지청내 3층 대강당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 설명회를 충남도 및 관내 8개 시·군 보훈담당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정부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보훈처에서 명패제작과 보급을 맡고 지방자치단체에서 부착 및 관리하는 형태로 지자체 협업을 통한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설명회 모습 / 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충남서부보훈지청이 2월 11일 오후 2시 지청내 3층 대강당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설명회를 충남도 및 관내 8개 시·군 보훈담당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올해에는 4월까지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을 대상으로 우선 보급을 실시하고, 이후 민주유공자, 상이군경과 6.25참전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명패를 보급하는 한편, 내년에는 월남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등에게 순차적으로 명패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한 관계자는 국가주도의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더불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3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39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3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