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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3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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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충남서부보훈지청이 213일 민·관 협업을 위한 ‘2019년도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시·군 보훈단체장 40여명을 초청한 이날 설명회는 2019년도 달라지는 보훈제도 등 정부혁신사항,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보훈단체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했다.

 

금년도 달라지는 주요 보훈제도는 국가유공자 보상금 전년대비 3.5% 인상 보훈특별고용 불이행 기업체 과태로 인상 고엽제후유증 환자 질병 2개 추가확대 충청권 국립묘지(괴산호국원) 개원 국립묘지 재심의 도입 재해위로금 지원대상 확대 등 다양한 영역의 보훈제도가 개선되었다.

 

▲ [2019년도 보훈사업 설명회 모습 / 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충남서부보훈지청이 2월 13일 관내 시·군 보훈단체장 40여명을 초청해 민·관 협업을 위한 ‘2019년도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종덕 지청장은 대한민국이 걸어 온 100년을 기억하고 계승하며, 이를 도태로 모든 국민이 함께 새로운 미래, 희망의 100년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있게 한 고귀한 분들의 피와 땀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그간 보훈 발전과 나라를 위해 힘써 오신 보훈단체장에게 감사드리며, 보훈단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이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되어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분들이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다 따뜻한 보훈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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