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지난 11월 30일, 관내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와 당진 합덕초등학교 학생 등 120명이 함께 전적지 순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적지 순례행사는 충남서부보훈지청이 후원하고 6.25월남참전유공자회 세종·충남지부에서 주관했다.
행사에서 6.25참전유공자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함께 용산 전쟁기념관 및 삽교천 함상공원을 견학하며 우리나라의 전쟁역사와 6.25전쟁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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