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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제99보병연대 3대대와 203 특공여단 위문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6월 18일, 제99보병연대 3대대와 203 특공여단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군부대에 방문하여 병사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으며, 충남동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군부대 위문을 통해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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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만해·백야 독립의 길 투어’ 행사 진행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6월 14일,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와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 등지에서 ‘만해·백야 독립의 길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만해·백야의 독립의 길 탐방을 통하여 일제 강점기에 국가수호를 위해 산화하신 선열들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에 대한 감사와 예우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하여 실시되었다.”며, “이날 학생들은 백야 김좌진 장군과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지 및 기념관을 해설사와 함께 탐방한 후 공약삼장 낭독, 만해시 낭독 등 독립운동 퍼포먼스를 실시하며 호국보훈의 의지를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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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따뜻한 보훈 페스티벌’을 개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2019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5일, 독립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따뜻한 보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내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위한 축제를 통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국가유공자가 예우 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했다.”며 “이날 구본영 천안시장, 인치견 천안시의장 및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학생, 시민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남현지작가의 호국보훈의 달 샌드아트 공연, 사물사랑의 풍물패 공연과 203특공여단의 특공무술, 가수 조훈주의 노래공연 등이 진행되었고, 컨벤션홀 로비에서는 6.25전쟁 사진전 및 호국 특별기획 사진전이 열렸다.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따뜻한 보훈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분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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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강태윤 6.25참전유공자 자택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6월 14일, 공주시에 거주하는 강태윤 6.25참전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해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한 김정섭 공주시장은 국가를 수호하기 위하여 헌신하고 공헌한 강태윤 6.25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대한민국이 전쟁의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6.25참전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하였던 것이며, 6월 호국보훈의 달에 6.25참전유공자 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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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탐라위생방역, 국가유공자 20가구 무료 방역 서비스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지역 방역업체인 탐라위생방역과 함께 6월 7일부터 2일간 국가유공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재가복지대상자 20가구를 방문해 무료 방역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 탐라위생방역 홍명규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보훈청과 연계해 방역서비스를 지원해 왔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의균 보훈청장은 “올해에도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훈가족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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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육군 제8361부대 2대대와 보령해양경찰서 위문금 전달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6월 12일, 육군 제8361부대 2대대와 보령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의 최일선에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하여 위문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하면서 “이 위문금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국군장병 등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지역 내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하여 오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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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육군방공학교 위문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6월 12일 육군방공학교를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이 육군방공학교의 방공병과 병사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으며,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달 계기 위문을 통해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따뜻한 보훈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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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생존 무공수훈자와 제2방공유도탄여단 위문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1일 국가유공자와 국군장병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날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생존 무공수훈자(을지)인 김성배님과 이성수님을 위문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를 표했으며, 제2방공유도탄여단을 방문하여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였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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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계기 위문활동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6월 7일, 2인 이상 전사자 유족인 보령시 성주면 김길수 어르신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박종덕 지청장은 국가보훈처장 위문품 홍삼세트를 전달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계층 등 107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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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제주출신 6·25전쟁 호국영웅 유족 초청 감사 위로연’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지난 5월 29일 관내 음식점에서 ‘제주출신 6·25전쟁 호국영웅 유족 초청 감사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훈청에 따르면, 위로연에는 제주출신 6·25전쟁 호국영웅인 故 강승우 중위 유족 강응봉 선생 내외분, 故 고태문 대위 유족 고옥희 여사 내외분과 故 김문성 중위 조카이신 김익창 선생이 참석했다. 이날 황의균 보훈청장은 김문성 중위가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하는 2019년 6월의 전쟁영웅으로 선정됨을 축하하고 조국을 위한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표하였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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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혜전대학교와 함께하는 보훈가족 위안행사’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5일 홍성 혜전대학교 창의관에서 ‘혜전대학교와 함께하는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실시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홍성 혜전대학교 치위생학과와 호텔조리외식계열학과의 후원으로 보훈가족 80여분을 모시고 진행한 이번 행사는 고령으로 치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6.25참전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치기공학과 학생들의 맞춤형 치아관리 상담과 호텔조리외식계약학과 학생들의 정성어린 호텔식 음식 제공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사 후에는 홍성과 서천 등 지역사회에서 여러 가지 재능으로 봉사하는 공연단이 민요 및 악기 공연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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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무궁한 대한민국 만들기’ 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6월 4일 홍성역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궁한 대한민국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형 현수막에 하나 된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의 마음을 담아 무궁화 스티커를 부착해 대한민국 지도를 완성하는 행사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적으면서 나라사랑의 염원을 함께 나누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객들이 많은 오후 시간대를 이용해 진행한 행사에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행복한 대한민국’,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 대한민국’ 등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은 물론 세대가 어우러져 한마음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이뤄 가고자 하는 소망을 담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작된 무궁화 대한민국은 청사 로비로 옮겨와 게시하고 하나 된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들의 뜻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박종덕 지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계승하여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보다 튼튼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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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2019년 을지태극연습’ 관련 화재대피 실제훈련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5월 30일, ‘2019년 을지태극연습’ 관련 화재대피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보훈지청은 “이번 훈련은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각종 화재사례 및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요령, 소화기 사용법 뿐 만 아니라 인명구조까지 실습으로 진행하며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해 국가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최근 대형 화재 사건 발생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평소에 직원들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하고 예방방법을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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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일 평양에서 배포된 독립선언서, 100년만에 돌아왔다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일본 나가사키 거주 사토 마사오(佐藤正夫) 씨가 그동안 소장해온 ‘1919년 3월 1일 평양에서 전개된 3.1운동 당시 평양에 배포된 독립선언서 원본’을 독립기념관에 기증하고 기념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 밝혔다. 독립기념관은 “5월 28일 오후 2시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1층 강의실에서 ‘아버지 사토 도시오의 평양과 독립선언서’를 주제로 진행한 강연회에서 사토 마사오 씨는 부친과 조부가 일제강점기에 평범한 일본인으로서 평양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지, 1919년 3월 1일에 독립선언서를 수득하게 된 경위, 그 후 1929년에 일본에 귀국하면서 이것을 가지고 간 점, 부친 사토 도시오가 기억하는 평양과 그의 회고록 이야기, 또한 기증자 본인이 역사교사로 그동안 독립선언서와 마주하며 생각해온 단상 외에 독립기념관에 자료를 기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사토 마사오 씨는 2011년에 일본에서 「3.1독립운동에서의 독립선언서 전개와 그 의의-평양의 한 사례를 통하여」라는 학술논문을 발표했고, 평소 조부가 남긴 독립선언서에 큰 애착을 갖고 있었다. 그는 학교에서의 역사 수업에서도 3월 1일 무렵 이 선언서를 학생들에게 보여주며 관련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3.1운동 당시 신문조서에 의하면 보성사에서 인쇄된 선언서는 총 21,000매였다. 이중 현존하는 것으로 확인된 진본은 독립기념관이 소장한 선언서를 포함하여 총 8매이다. 현존하는 보성사판 선언서의 판본의 유형은 총 세 가지이다. 첫째, 개인소장 4매(이희선, 박종화, 최봉렬, 미국거주 최학주), 숭실대 기독교박물관,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관 등 6매는 3.1운동 당시 서울에서 수득한 선언서이다. 둘째, 민족문제연구소 소장본은 최근에 함흥지방법원 일본인 검사의 조사철 「대정8년 보안법 사건」 속에서 발견된 것이다. 셋째, 독립기념관 소장본은 평안북도 선천에서 3.1운동을 주도한 김선량 씨의 후손이 1984년에 기증한 것이다. 독립기념관은 “이번에 독립기념관에 기증되는 사토 마사오 씨 소장본은 독립기념관 판본과 동일한 것으로, 이 선언서는 사토 마사오 씨의 조부 사토 요시헤이(佐藤芳兵)가 1919년 3월 1일 아침에 수득하여 보관하다가 1929년 일본으로 귀국할 때에 가지고 간 것이다. 이 선언서의 존재는 1954년에 조부가 작고한 다음에 그의 유품 속에서 발견되어 후손들이 알게 되었다고 한다. 기증자의 부친인 사토 도시오(佐藤俊男)씨(목사)가 이를 보관하다가 역사교사인 기증자에게 인계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고 말했다. 독립기념관은 “사토 마사오 씨의 부친 사토 도시오 씨는 1913년 평양에서 출생하고 성장하여 평양을 고향으로 생각하며 살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일본의 한국강점에 대해 늘 일본인으로서 죄책감을 갖고 있었다. 그는 일제강점기 한국에서의 삶을 회고한 회고록 「타국의 고향-조선으로 건너간 일본의 아이들」을 1984년에 책을 출간했는데, 이 책의 후기에는 “타향을 고향이라고 부를 자격이 없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가끔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는 소회를 남기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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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태세 완료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을지태극연습을 위한 전 직원 교육을 5월 22일,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실시하고 국가안보를 위한 을지태극연습 준비태세를 마쳤다고 밝혔다.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은 범국가적 대형 복합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총력전 차원의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한다. 연습은 포괄안보 개념의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전쟁발발 이후의 ‘전시대비연습’으로 구분해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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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영명학교’ 35번째 현충시설 지정 밝혀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100년 전인 1919년 공주 3.1운동 만세시위 준비지 역할을 한 영명학교(공주시 영명학당1길 33, 現 영명고등학교)가 관내 현충시설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1906년 미국인 선교사(Frank.E.C.Williams)에 의해 건립된 영명학교는 1919년 만세시위를 앞두고 교사와 학생들이 독립선언서를 등사하고 대형태극기를 제작한 역사적 가치를 간직한 장소이다. 충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인 올해, 영명학교가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기쁘고 현충시설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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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한 ‘나라사랑 행복한집’ 제4300호 준공식 개최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지난 5월 17일,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서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한 ‘나라사랑 행복한집’ 제4300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의병활동의 발원지인 충북 제천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 신광묵(1872년∼1949년) 애국지사의 친손녀 신금순(86세) 어르신 댁에서 진행됐다. 보훈공단에 따르면, 준공식은 보훈공단의 주택구조 개선 지원금 2000만 원, KB국민은행 기부금 3200만 원, 집닥(주)의 1천여만 원의 실내외 공사 지원 등 민간 후원이 더해져 총 6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50년 된 15평 규모의 낡고 허름한 흙집을 헐고 신축했다. LG유플러스는 어르신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모안심IoT서비스 3년 무상지원을 약속하고, 실내 비상알림벨 및 동작감지센서 설치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우진수 충북북부보훈지청장, 김진호 육군 37사단 대대장, 한형구 KB국민은행 강원⋅경기북부지역영업그룹 대표, 곽준희 집닥㈜ 이사, 이대명 LG유플러스 AIoT 팀장 및 지역보훈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행복한집’은 복권기금으로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전국단위의 주거개선서비스로 2009년 시작해 현재 4300호 준공을 마쳤다.[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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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제과기술학원 베이커리 봉사단, 보훈가족들에게 사랑의 빵 후원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5월 18일, 홍주제과기술학원 ‘손으로 만드는 향기로운 행복’ 베이커리 봉사단이 보훈가족들에게 사랑의 빵을 직접 만들어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베이커리 학생봉사단 30여명이 옥수수 컵 케익 150개를 직접 만들어 서천, 홍성지역 보훈가족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홍주제과기술학원은 2016년 충남서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베이커리 봉사단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제빵을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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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새싹이 나라사랑 사진 콘테스트’ 개최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독립기념관이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에디슨과 함께 어린이를 대상으로 ‘새싹이 나라사랑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사진 콘테스트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3·1절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갖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콘테스트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단체를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콘테스트 기간 중 유치원 및 어린이집 단체가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재미있거나 의미 있는 단체사진을 찍은 후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카페, 블로그)에 방문후기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된다. 업로드 시 해시태그(#독립기념관, #새싹이나라사랑, #콘테스트)를 필수적으로 넣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콘테스트 담당자에게 이메일(contest@i815.or.kr)로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진은 심사를 거쳐 20개 단체를 선정하고, 결과발표는 11월초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에디슨에서 후원하는 2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이 들어 있는 ‘해피박스’를 증정한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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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재가복지서비스 대학생 현장 체험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5월 16일, 1365자원봉사센터 대학생 신청자를 대상으로 재가복지서비스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영화와 드라마 속 보훈’을 주제로 보훈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국가보훈처의 대표브랜드인 이동보훈복지서비스 BOVIS의 현장체험을 보훈복지사와 함께 진행했다. 충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 따뜻한 보훈을 더욱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