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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3 15: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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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충남동부보훈지청이 100년 전인 1919년 공주 3.1운동 만세시위 준비지 역할을 한 영명학교(공주시 영명학당133, 영명고등학교)가 관내 현충시설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1906년 미국인 선교사(Frank.E.C.Williams)에 의해 건립된 영명학교는 1919년 만세시위를 앞두고 교사와 학생들이 독립선언서를 등사하고 대형태극기를 제작한 역사적 가치를 간직한 장소이다

  

충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인 올해, 영명학교가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기쁘고 현충시설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현충시설로 지정된 영명학교 모습 / 사진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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