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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3 1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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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지역 방역업체인 탐라위생방역과 함께 67일부터 2일간 국가유공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재가복지대상자 20가구를 방문해 무료 방역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612일 밝혔다.


탐라위생방역 홍명규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보훈청과 연계해 방역서비스를 지원해 왔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의균 보훈청장은 올해에도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훈가족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가유공자 자택 방역 서비스 모습 /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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