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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경비지도사’ 과정 입교식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8월 20일 ‘경비지도사’ 과정 입교식을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끌레르평생교육원에서 실시했다. '경비지도사‘ 과정은 중·장기복무 전역자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위해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운영하는 경비지도사 관련 전문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으로 8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경비지도사 과정은 자격증 취득 후 정부기관, 국가주요시설 방호 관리직 및 용역업체 경비원 관리직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 2018년도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총 13개의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이번 교육은 11번째 과정으로 진행된다. 중 · 장기 복무 제대군인 전문 위탁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1577-2339)로 문의 하면 된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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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한국철도공사 채용 대비 NCS 특강 진행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이 8월 20일 10시부터 대전통계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하반기 한국철도공사 채용 대비 NCS 특강을 6시간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국에서 코레일 취업희망 신청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종합 HR전문기업 커리어넷 소속 강사를 초빙해 진행할 계획이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시험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직무수행에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사업 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각급 공기업에서 필수 시험 단계로 채택하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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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찾아가는 충주 지역 취업 워크숍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예정)군인을 대상으로 8월 16일 충북북부보훈지청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충주지역 취업 워크숍을 실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직지원 제도안내 및 브이넷 활용법 소개, 전문위탁교육과정 및 공공·민간과정교육 설명회, 충북권 고용동향 및 채용정보 안내 ▲변화관리특강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정재권 강사)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찾아가는 취업 워크숍은 연 6회 계룡·청주·충주·천안·홍성(서산) 지역을 순회하며, 정기 취업 워크숍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대전지방보훈청 5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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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현충시설 가즈아, 현충시설 정화활동 및 탐방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지방보훈청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연구모임 ‘현충시설 가즈아!’는 8월 13일 현충시설 정화활동 및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금산에 소재한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 2개소(열사 무이재 오강표 순절비, 군수 홍범식 순절비)를 방문해 현장 점검 및 정화활동 실시했다. 아울러, 대전지방보훈청에서 ‘8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선정한 신채호 선생 생가지를 탐방했다. 현충시설 가즈아는 보훈정신 체험의 장인 우리지역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해 향후 지역봉사단체 등과 연계해 지역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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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보비스(BOVIS)’ 선포 11주년 기념식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이 8월 10일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보비스(BOVIS)’ 선포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보비스(BOVIS)는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Bohun Visiting Service)’의 약자로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국가보훈처의 이동보훈복지 서비스 브랜드이다. 현재 대전광역시, 4개 시ㆍ군(계룡, 금산, 논산, 부여)에 57명의 보훈복지인력이 500여명의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재가복지 서비스 지원’은 보훈섬김이가 재가대상자의 주거공간으로 방문해 청소, 빨래, 말벗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다. 이외에도 노인생활 지원용품 지급, 노인장기요양 급여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령 국가유공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윤진 청장은 “보훈대상자를 내 부모와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며 항상 보훈대상자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자세로 따뜻한 보훈 실천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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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국외한인사회와 3·1운동’ 주제로 국제학술회의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 8월 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외한인사회와 3·1운동’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국내·외 학자 11명이 참여해 중국 관내 및 동북지방을 비롯하여 러시아·미국·일본 등 국외 한인사회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양상과 다양한 동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각 지역에서 일어난 3·1운동의 역사적 사실과 특성을 새롭게 조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학술회의에서 발표되는 5개의 주제발표 논문에서는 국외 한인사회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양상을 통한 세계사적인 특성들을 드러내고 있다. 일제의 침략이 진행되고 있던 중국과 러시아 연해주에서는 무장투쟁에 기초한 독립운동이 주요한 흐름이었다면, 일본과 미국에서는 인류 보편의 가치라 할 수 있는 ‘민주주의’에 대한 지향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 점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국외에서 펼쳐진 3‧1운동의 전개양상을 통해 볼 때, 한국독립운동은 정의와 인도, 민주주의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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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제73주년 광복절 계기 대통령명의 위문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이 8월 8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정완진(만91세, 대전 유성구) 애국지사를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대통령 위문품을 전수했다. 정완진 지사는 경북 김천(金泉) 출생으로 1943년 4월 경 항일학생결사 태극단(太極團)에 가입해 활약했으며 동지간 유대의식과 민족적 교양의 함양 및 체력증강에 노력하고 군사학연구에도 정진했다. 정부는 지사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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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대전봉사체험교실과 함께 ‘보훈나눔 연탄지원’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이 대전봉사체험교실과 함께 8월 8일 ‘보훈나눔 연탄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에서는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 등 10여명이 논산시 연산면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박영림 님의 가정을 방문해 연탄 300장 및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윤진 청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고령이신 보훈대상자의 피해예방을 위해 생활의 어려움과 불편사항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권흥주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령의 국가유공자들께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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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숭고한 보훈정신 실천 결의대회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이 지난 8월 1일 숭고한 보훈정신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행사는 현충원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현충문에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직원들의 숭고한 보훈정신 함양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권율정 원장은 “국립대전현충원 직원 모두는 역사적 소명의식과 철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자세로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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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성희롱·성폭력 근절 결의대회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이 8월 3일 보훈처 창설 제57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성희롱·성폭력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올바른 성 인식 문화 확산과 성희롱·성폭력 없는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마련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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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제주충혼묘지 현충탑 참배 행사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명예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관내 보훈·안보단체장과 함께 8월 1일 오전 제주충혼묘지 현충탑 참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배행사에는 보훈청 소속 간부직원과 보훈·안보단체장 및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분향·헌작, 묵념을 올리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천지창조 명예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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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전기기능사 과정 수료식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4월 23일부터 진행한 전기기능사 과정 수료식을 8월 1일 대전시 중구 스마트전기학원에서 실시했다.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는 '전기기능사‘ 과정은 중·장기복무 전역자의 취업역량 강화와 사회 및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도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는 총13개 전문위탁과정을 운영하며 수시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중·장기 제대군인 전문 위탁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1577-2339)로 문의하면 된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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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여름방학특집 전시연계교육과 관람객 체험교육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독립기념관이 제73주년 광복절과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방학특집 전시연계교육과 관람객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전시연계교육은 ‘우리가족 역사탐험대’라는 제목으로 독립군과 무장독립운동이 전시된 제5관 ‘나라되찾기’를 탐방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가족과 함께 전시물을 찾아 역사퀴즈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활동지를 풀고 나면 독립군 종이 모자를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관람객 체험교육 ‘나도 신흥학우단!’은 독립군체험학교에서 신흥무관학교 사람들의 삶과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독립군체험학교로 이동하여 신흥무관학교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독립군, 의열단, 한국광복군과 관련된 체험과 야외 신체활동 임무를 해결하고 체험활동지를 완성한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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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청렴 홍보 거리캠페인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이 7월 30일 정부청사역네거리에서 부패방지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 홍보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지방보훈청 직원들은 청렴 홍보 응원수건을 활용해 청렴 실천 의지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공직자의 부패를 방지하고 깨끗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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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원격 계룡상담소 7월 30일 개소 본격 운영에 들어가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지방보훈청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원격 계룡상담소가 건양대학교평생교육대학 계룡학습관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원격 상담에 들어갔다. 개소식은 7월 30일 오전 11시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과 이세영 관장, 윤재민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일자리과장, 각 군 본부 제대군인 전직관련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함께 진행됐다.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는 그동안 원거리 거주 5년 이상 중장기복무 제대군인과 전역예정 제대군인 제2의 전직과 관련된 근접 상담지원을 위해 2~3명의 전문상담사가 신청자의 수요에 따라 계룡지역을 비롯한 청주, 충주, 홍성, 서산 등을 직접 방문해 이동 상담을 부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었다. 전국 최초로 개소한 원격 계룡상담소는 계룡 및 청주지역 연 6회, 충주·홍성·서산지역 각 1회 등 미흡했던 출장 순회상담을 보완하게 된다. 원격상담을 희망하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또는 예정 제대군인은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 1577- 2339로 사전 전화 예약을 하면 평일 09:00~18:00 근무시간 내 희망한 일시에 전문컨설턴트로부터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약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건양대학교평생교육대학 계룡학습관(계룡시 신도안면 신도안3길 72)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위 연락처로 신청하면 언제든지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강윤진 청장은 이번 계룡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운영상 보완 및 문제점을 평가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관내 원거리 충주와 서산지역까지 확대함으로써 그동안 미흡했던 제대군인들에 대한 전직지원 상담의 기회를 대폭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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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거행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이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7월 27일 오전 11시 본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은 6․25전쟁 당시 국군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킨 22개국 195만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참전국과 유대강화로 국제사회 우호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6‧25전쟁 유엔군참전기 게양식 등을 진행했다. 한편, 대전지방보훈청 직원들은 아침에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유엔군 참전의 날’을 소개하는 리플렛을 배부하고 거리에서 현수막을 통해 7월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알리는 홍보를 실시했다. 강윤진 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내외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분들을 귀한 마음으로 한분 한분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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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2018 호국보훈의 달 포상 시상식’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명예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6월 28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18 호국보훈의 달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려운 환경과 역경을 극복하고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해 온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모범취업자 등 17명에게 행정안전부장관, 국가보훈처장,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수상자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오근지 씨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국가보훈처장 표창에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임광희, 김공부, 정수보, 강문숙씨 등 4명, 모범 취업자 고민수, 김제우, 강수철씨 등 3명이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자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김부자, 채만석, 고봉열, 오숙만, 천정심, 문두혁, 김범성, 이맹진, 조영섭씨 등 9명이 차지했다. 김정연 보훈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사회 일선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하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생활안정과 복지를 실천해 주시고, 보훈의식의 확립과 사회 공익에 크게 이바지 해주셨다면서, 앞으로도 보훈 가족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천지창조 명예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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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17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 개최 ... 20명 수상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거동이 불편한 중상이 남편을 내조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킨 아내에게 주는 ‘제17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을 6월 20일 오전 11시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은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상이군경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축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상이군경회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엄정히 심사해 1969년 훈련 중 사고로 인해 양수절단, 양안실명의 상이를 입은 공상군경 1급 남편과 결혼해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남편을 보살피고 세 자녀를 훌륭히 자립시킨 김금임 님, 1986년 군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척추에 상이를 입어 하반신이 마비된 남편을 간호하는 동시에 재활체육에 매진하게 하여 북경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성공한 체육인으로 내조한 정계운 님 등 20명이 선정됐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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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고령 국가유공자 78가구 위문품 전달 ...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후원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이 지난 6월 11일, 고령 국가유공자 78가구에 쌀 10kg과 라면 78박스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위문품은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에서 후원해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는 수년전부터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경제적 지원 및 정서적 지원을 해오고 있는 기관이다. 이00(여/94세) 국가유공자 유족은 “젊은날 전쟁에 남편을 읽고 홀로 딸(76세)과 지난 세월이 몹시도 고단하였는데 잊지 않고 찾아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새삼 먼저 하늘에 간 남편이 그립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문종선 과장은 “수년동안 국가유공자들을 지켜보면서 아직도 우리가 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음에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유명을 달리한 국가유공자들을 기억하며 그 희생을 헛되지 않도록 마음을 다하여 섬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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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대장암‧유방암‧폐암‧위암 등 4대 암 적정성 평가에서 전 부문 최우수 ‘1등급’ 획득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등 4대 암 적정성 평가에서 전 부문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의 원발성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환자가 치료받은 내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내용은 ▲구조영역(암 치료 전문 의사 인력 구성) ▲과정영역(진단 및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의 표준 치료 시행) ▲결과영역(평균 입원일수 등)등 각 암별 19~22개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중앙보훈병원은 대장암 99.36점, 유방암 98.55점, 폐암 98.83점, 위암 97.27점으로 전 영역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한편, 중앙보훈병원은 2017년 12월 공공병원 최초로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도입해 인공지능 암센터를 개소했다. 이정열 병원장은 “이번 결과는 그 동안 중앙보훈병원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암센터를 운영하면서 다학제통합진료를 활발히 추진하는 등 암 환자 치료에 최적환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앙보훈병원은 최고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