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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3 13:32:12
  • 수정 2018-08-31 15: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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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등 4대 암 적정성 평가에서 전 부문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2016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의 원발성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환자가 치료받은 내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내용은 구조영역(암 치료 전문 의사 인력 구성) 과정영역(진단 및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의 표준 치료 시행) 결과영역(평균 입원일수 등)등 각 암별 19~22개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중앙보훈병원은 대장암 99.36, 유방암 98.55, 폐암 98.83, 위암 97.27점으로 전 영역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한편, 중앙보훈병원은 201712월 공공병원 최초로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도입해 인공지능 암센터를 개소했다.


이정열 병원장은 이번 결과는 그 동안 중앙보훈병원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암센터를 운영하면서 다학제통합진료를 활발히 추진하는 등 암 환자 치료에 최적환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앙보훈병원은 최고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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