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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8 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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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정완진 애국지사, (우)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 사진제공=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 대전지방보훈청이 8월 8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정완진(만91세, 대전 유성구) 애국지사를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대통령 위문품을 전수했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대전지방보훈청이 88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정완진(91, 대전 유성구) 애국지사를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대통령 위문품을 전수했다.

 

정완진 지사는 경북 김천(金泉) 출생으로 19434월 경 항일학생결사 태극단(太極團)에 가입해 활약했으며 동지간 유대의식과 민족적 교양의 함양 및 체력증강에 노력하고 군사학연구에도 정진했다.

 

정부는 지사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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