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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갑질예방 및 직장 내 인권교육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5월 14일, 지청 3층 대강당에서 ‘직장 내 민주주의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갑질예방 및 직장 내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홍성군과의 협업으로 충남 내 인권교육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개념 ▲의도치 않게 발생하는 관계갈등을 줄이기 위한 서로 공감하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노동인권의 이해 ▲업무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사례 및 갑질 예방을 위한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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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강재하 이동보훈팀장 위촉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5월 13일,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이동보훈팀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충남서부보훈지청에 따르면, 위촉받은 ‘강재하 이동보훈팀장’은 서천, 당진 등 원거리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의 민원편의를 위하여 지역의 보훈회관을 월 1회 또는 2회 방문해 보훈제도 전반에 대한 상담과 각종 민원서류를 접수하고 처리하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보훈나눔플러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자체나 타부처와의 협업에도 힘쓸 예정이다. 강재하 이동보훈팀장은 “다년간의 보훈공직자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이동보훈 민원처리와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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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근무 혁신 워크숍’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5월 9일, 예산군 예당호 인근에서 ‘근무 혁신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혁신의 역점 과제인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정부혁신이 따뜻한 일상이 되도록’을 주제로 예당호 주변 트레킹과 아울러 자유로운 의견발제 및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서 민원공백 우려 때문에 자기주도형 근무시간 활용이 어렵고 민원만족도를 생각해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하지 못하는 등 민원을 처리하는 일선공무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그 개선방안으로 업무내용을 공유해 부서 내 협업을 활성화 하고 기관 자체 혁신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소극적인 업무방식에서 탈피하자는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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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유덕순 선생 대통령표창 전수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5월 9일, 독립유공자 유덕순 선생에 대한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유덕순 선생 유족 가정을 방문해 포상 전수식과 아울러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께 감사함을 표하고 독립유공자 등록 절차·예우 내용 등을 안내했다. 유덕순 선생은 1919년 4월경 충남 아산군 선장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활동하다 체포되어 태 60도를 받았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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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재향군인회 활동 유공 모범회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5월 3일, 서산시 향군회관에서 ‘2019년도 재향군인회 활동 유공 모범회원’에 대한 정부포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길 서산시 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은 적극적인 재향군인회 활동과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그간 지역 안보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사회단체로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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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5월 위령탑 정기참배’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5월 1일 오전 11시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위령탑, 천안인의 상에서 보훈단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위령탑 정기참배’를 실시하고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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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복지인력 체육행사’ 가져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4월 25일, 체육주간을 맞아 청양 칠갑산과 장곡사 일대에서 ‘보훈복지인력 체육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행사는 보훈 섬김이들에게 심신 단련의 시간을 제공하고, 근무 시 애로사항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보훈 섬김이는 노인성 질환이나 고령의 보훈가족들에게 일상생활을 편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를 최일선에서 공급하고 있다. 박종덕 지청장은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는데 보훈 섬김이의 역할이 중요하며, 내부모를 모시듯 최선을 다해 재가대상자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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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지역사회연계 재가복지 대상자 무료 식사 나눔 행사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시 삼도동 ‘옛날 손짜장’이 지난 4월 18일, 재가복지대상자 30여 명을 초청해 무료 식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밝혔다. 2018년 6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과 지역사회연계를 맺어 주기적으로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옛날 손짜장’ 박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매월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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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2019년 1분기 청렴·적극행정 공무원, ‘권희경 주무관’ 선정·포상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4월 17일, 2019년 1분기 청렴·적극행정 공무원으로 ‘권희경 주무관’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권희경 주무관은 기관 홍보 및 현충시설 관련 업무를 맡고 있으면서 친절하고 성실한 업무처리와 아울러 최선을 다해 민원인을 응대해 왔으며, 직장 내 근무혁신 및 청렴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동료들의 귀감이 됐다.”고 전했다.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포상을 통해, 직원 간의 청렴문화 확산 및 혁신의 일상화를 독려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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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충남서부보훈지청 현장 방문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이남일 신임 대전지방보훈청장이 4월 16일, 충남서부보훈지청과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를 방문했다고 충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가 밝혔다. 신임 이남일 청장은 충남보훈공원 내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충남서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안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 독립유공자 발굴 사업 등 시책 사업에 대해 강조했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사업들을 하는데 있어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기 바라며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충남서부보훈지청은 8개의 시군을 관할하는 지청으로 김좌진 장군, 한용운 선생, 윤봉길 의사 등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지역이며 47개의 독립운동 현충시설이 있는 충절의 고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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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과 대전지방보훈청, ‘윤봉길 의사’ 및 ‘충의사’ 4월의 우리고장 독립운동가와 현충시설 선정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과 대전지방보훈청이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4월 29일 윤봉길 의거 기념일을 맞이해 ‘윤봉길 의사’를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충남 예산군 덕산면 ‘충의사’를 4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1908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난 매헌 윤봉길의사는 19세에 농촌계몽운동을 시작으로 23세가 되던 1930년 조국광복에 투신하고자 ‘대장부가 집을 떠나서 뜻을 이루기 전에는 살아서 돌아오지 않는다(丈夫出家生不還, 장부출가생불환)’는 말을 남긴 채 중국으로 망명했다. 윤봉길 의사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비밀조직인 한인애국단에서 김구 선생과 거사를 계획하고 1932년 4월 29일 일본 국왕의 생일인 천장절 겸 전승 축하 기념식에서 폭탄을 투척하는 의거를 거행했다. 윤봉길의사는 사형을 선고 받고 1932년 12월 19일 25세의 젊은 나이로 순국했다. 현재 의사의 유해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효창공원에 봉안됐다. 충의사는 윤봉길의사가 태어나 망명에 오르기 전까지 애국정신을 고취한 곳으로 의사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 및 기념관, 어록탑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볼 수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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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 호국문예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5월 11일 10시, 현충원 경내에서 호국문예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현충원에 모셔진 유관순 열사, 박은식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등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작품으로 표현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백일장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이, 그림그리기는 초·중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5월 8일까지 현충원 누리집(http://www.snmb.mil.kr)으로 하면 된다.수상작은 한국문인협회와 한국미술협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을 통해 선정하며각 부문별 최우수작에는 국방부장관상을, 그 밖의 우수작에는 국립서울현충원장상, 교육감상 등을 수여한다. 한편, 현충원은 상위 수상작은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게시하고 수상작으로 「호국문예집」을 발간해 학교, 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전자책을 현충원 누리집에 게재할 계획이다.[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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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스무 번째 행사, 충남 예산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펼쳐진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스무 번째 행사가 4월 3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고덕면사무소 및 대의사 등에서 횃불 봉송, 추모 제례, 한내장 4.3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기념식과 더불어 보부상놀이, 독립만세운동 재현극, 사생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행사는 흥겨운 풍물단 공연으로 시작해 오전 9시 20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 김경식 등 대표 주자 9명이 참여하는 점화식, 독립만세운동 재현극, 만세삼창이 진행된다. 오전 9시 45분부터 고덕면사무소에서 미래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국민주자 100명의 횃불 봉송 릴레이가 전개된다. 예산 국민주자는 황선봉 예산군수,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독립유공자 유족 및 시민, 온라인 공모 선발자 등 100여 명으로 구성해 주자복 착용 후 횃불봉을 들고 행진한다. 횃불 봉송은 고덕면사무소에서 대의사까지 총 0.8km 구간에서 벌어진다. 대의사는 1919년 4월 3일에 진행된 예산 고덕면 한내장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인한수, 장문환 의사의 영정이 있는 사당이자 한내장 4.3 독립만세운동 기념탑이 세워진 곳이다. 특히, 국민주자 횃불 봉송과 함께 3·1만세운동 대한독립만세 퍼포먼스와 32사단 군악대 및 사물놀이 시가행진 등 다양한 이색봉송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횃불 봉송은 종료지점인 대의사에 도착한 뒤 릴레이 봉송주자가 전체가 참여하는 희망의 풍선 날리기 및 온라인 국민 주자와 고덕중학교 학생 대표 등 총 4명의 대표주자가 참여하는 점등식으로 횃불 봉송 릴레이가 마무리 된다. 이후 독립유공자 제례식 등 추모제향, 4.3만세공원에서 한내장 4.3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이 진행된다. 아울러 보부상놀이, 독립만세운동재현극, 독립합창 등 다양한 공연과 학생 글짓기 및 사생실기대회, 100년 전 예산 한내장터 재현 등 문화행사로 참가자 및 현장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 및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독립의 횃불 릴레이를 통해 100년 전 독립을 위해 일제에 맞서며 만세를 외쳤던 그날의 현장과 정신을 다시 재현하게 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예산군에 뜨거운 100년의 역사가 다시 시작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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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에서 봄을 만나다」 슬로건으로 제11회 UCC공모전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독립기념관이 「독립기념관에서 봄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1회 UCC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독립기념관에서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다짐하는 내용 ▲가보고 싶은 독립기념관 등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1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해 공모하면 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 접수기간은 6월 19일까지이며, 개인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한 후, 참가신청서를 이메일(webmaster@i815.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입상팀에게는 독립기념관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대상 1팀 상금 3,000,000원, 금상 1팀 상금 1,000,000원, 은상 3팀 700,000원, 동상 5팀 500,000원이 수여된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한 입상작을 인터넷광고, 상설 홍보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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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광천제일고등학교 학생들과 당진항만공사 탐방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제4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해 3월 19일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故한상국 상사의 모교인 광천제일고등학교 학생들과 당진항만공사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온 국민이 함께 추모하고자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한편, 충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당진항만공사 탐방 외에도 관내 기관들의 협조를 통해 ‘한글조형 퍼포먼스’를 실시하는 등 서해수호의 날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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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훈병원 고객통합서비스부, 찾아가는 치매예방 서비스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구보훈병원 고객통합서비스부는 3월 18일, 대구 달서구 상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치매초기검사(KDSQ, GDS-K), 치매예방체조를 포함해 미술치료 및 ICT 활용 인지재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번서비스는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CoTras-G)으로 시·지각, 집중력, 지남력 등 훈련을 그룹으로 진행했다. 다음 회기에서는 증강현실(AR) 및 오조봇 등 ICT를 활용한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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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한국전력기술, ‘반부패 청렴 감사업무 협약’ 체결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감사와 한국전력기술 감사가 3월 15일, 경북 김천 혁신도시 소재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반부패 청렴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자체감사 기구 간에 반부패 청렴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 운영해 자체감사기구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감사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반부패 청렴관련 우수정책 공유 및 컨설팅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 교류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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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 및 훈장 전수식 진행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3월 14일, 독립유공자 故 조정준 선생님, 故 한철수 선생님, 故 복천복 선생님, 故 김운제 선생님의 가정을 방문해 3.1운동 100주년 계기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 및 훈장을 유족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수식과 아울러 독립유공자 등록 절차를 안내하는 등 유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기꺼이 용기를 내주신 독립유공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굴되지 않은 수많은 독립유공자를 찾고 예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서부보훈지청은 3월 18일 홍성군 장곡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故 명상식 선생님, 故 한인수 선생님의 가정에 방문해 대통령표창과 훈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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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공공의료 혁신」 2019년 캐치프레이즈로 선정···10대 역점과제 추진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이 2019년 캐치프레이즈로 「공공의료 혁신」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중앙보훈병원은 보다 모범적인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자 공단 차원의 요양급여 청구 자율점검과 더불어 공공성,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서비스 영역별로 10대 역점과제를 정하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영역별 10대 역점과제는 ▲공공성 ①간호인재개발센터의 교육 진흥 ▲적정진료 ②의료인과 환자가 안전한 병원 ③통합감염관리센터의 정착 ④환자경험으로 추천받는 의료진 ▲건강안전망 ⑤보훈형 건강복지안전망 시범 ⑥통합치매전문센터의 취약지역 지원 ▲미충족서비스 ⑦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질 향상 ⑧완화의료와 연명의료의 권역 대표성 ⑨응급의료의 보훈 특수성과 지역 대표성 ⑩연구-진료-정책 선순환 구조의 보훈의학 등이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20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특수대상 중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중앙보훈병원은 전국 73개 중진료권 중 서울동남권 지역 현황분석을 통한 취약사업 지원과 보훈형 커뮤니티케어와 서울형 건강돌봄 하나로 네트워크를 연계한 활발한 교류사업도 준비 중이다. 한편,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건립사업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현상설계 공모중이다. 보훈병원 내 지하 4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543㎡ 규모의 치과병원 사업비는 456억원이다. 신축 시설은 지난해 12월 개통된 지하철 9호선과 연결통로를 설치해 진출입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진료 규모와 수준은 대학병원급으로 발전하게 될 전망이다. 김봉석 중앙보훈병원장 직무대행은 “투명한 공공행정과 양질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실현하고, 치료 잘하는 병원,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이웃에게 추천할 수 있는 병원, 국가유공자에게는 자랑스러운 우리병원이 되고자 하는 다짐 의지를 담았다.”고 캐치프레이즈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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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독립운동가 144명의 삶과 투쟁이 수록된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특별판 출판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독립기념관과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편찬위원회가 독립운동가 144명의 삶과 투쟁이 수록된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특별판을 출판하고 2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출판보고회를 가졌다. 특별판은 2015년 4월,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편찬사업이 시작되면서 독립운동가들의 생생한 발자취를 담아내기 위해 독립운동분야 연구자를 총망라하여 편찬위원회가 구성되었고, 학문적 지식과 노력이 오롯이 담긴 원고와 다양한 사진자료들이 축척되었다. 이번 특별판에는 정부로부터 대한민국장(31명), 대통령장(91명) 서훈을 받은 122명과 독립장 서훈자 가운데 독립운동에 영향이 크다고 인정되어 편찬위원회에서 결의한 22명을 포함하여 총 144명을 대상으로 전3권으로 출판되었다.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특별판은 단순한 나열식 인명사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요 독립운동가들의 삶의 역정과 독립운동 활동을 통해 국민이 독립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배양하여 위기극복의 정신적 모티브를 제공함은 물론, 자라나는 세대의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편찬되었다. 제1권과 2권에는 3․1운동을 대표하여 손병희 등 민족대표 33인과 3․1만세운동의 표상인 유관순을 포함하였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 이승만, 주석 김구 등 각료급 독립운동가들이 사전형식으로 수록되었다. 제3권에는 한국독립운동을 도운 외국인으로 쑨원, 장제스, 헐버트, 스코필드 등이 수록되었으며, 추가적으로 3․1운동선언서류,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령 등의 독립운동 자료를 배치하여 사전 내용의 풍부함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편찬은 총 10개년 사업으로 추진되어 2018년까지 포상된 독립유공자 15,18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완간되며, 약 30~40권 분량의 사전 외에도 웹서비스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대국민서비스되어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역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