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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만나는 ‘유성온천과 대전’ 공동기획전 열린다
【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 대전시립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 공동기획전 ‘근대투어리즘의 탄생-유성온천과 대전’이 7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전시실에서 열린다. 대전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지역 공립박물관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2019년 ‘대전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전통시대에서 근대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유성온천이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를 살펴보고,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20세기 초 ‘구온천’과 ‘신온천’으로 나뉜 유성온천 100년의 개발사를 차분히 짚어 본다. 그리고 철도를 매개로 한 근대도시 대전의 발전과 유성온천 사이의 밀접한 연관성 또한 새롭게 조명한다. 류용환 대전시립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유성온천의 오랜 역사와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져,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유성온천의 중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2019 대전방문의 해 운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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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의정부시 사진공모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가 ‘제7회 의정부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월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상생활 속 쉼표, 아름다운 의정부의 순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사진공모전은 의정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명소 및 축제, 시민들의 일상생활 등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메일(joshkim@korea.kr)을 통해 1인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의정부 관내에서 촬영된 미발표 작품이어야 한다. 작년과 달리 접수 작품의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아, 언제 찍은 사진이든 응모가 가능하다. 입상작 발표는 4개(적합성, 완성도, 전달력, 독창성)의 심사기준으로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11월 중 의정부시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최우수작 1점 100만원, 우수작 2점 각 50만원, 장려작 3점 각 3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과 상장이 지급된다. 입선작 24점에는 온누리 상품권 5만원과 입선확인서가 발급된다. 의정부시는 입상작에 대해 사진첩으로 제작하고 사진전시회 개최 및 각종 행사 활용 등 의정부시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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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전국 캠프, 7월 30일부터 2박 3일간 대전에서 개최
【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 ‘제9회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전국 캠프’가 7월 30일부터 2박 3일간 대전에서 개최된다. 대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방문의 해에 맞춰 개최하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119소년단 대표 352명이 참가해 대전지역 특성에 맞춰 국립중앙과학관 체험활동,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등 2박 3일 동안 다양한 테마 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119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1963년 시작된 57년 전통의 어린이 안전문화 선도 대표 단체다. 대전시 손정호 소방본부장은 “캠프에 참가하는 한국119소년단 모두가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앞으로 어린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전국에서 많은 인원이 참가하기에 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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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공연 진행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오는 7월 27일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국가무형문화재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양주목관아 일원에서 양주별산대놀이 기획공연 ‘말뚝이의 행복한 주말야행’을 개최한다. 공연과 함께 탈 만들기, 탈과 의상체험 등 무료체험과 사물놀이, 포도부장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곁들여 진행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인 양주별산대놀이는 서울과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산대 탈놀이로 조선시대 양주를 다스리던 관아 앞마당에서 무더운 여름 주말 저녁 전통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할 예정이다. 같은 날 저녁 7시 남면 신산리에 위치한 남면체육공원에서는 양주소놀이 마당놀이 공연 ‘우리노리’가 펼쳐진다. 양주소놀이굿보존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합주와 사물놀이, 모듬북 공연 등으로 구성 어르신들에게는 옛 문화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우리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소놀이굿은 전국에 분포돼 있는 우마 숭배와 농경의례인 소맥이놀이에 기원한 놀이로 현재는 양주 일대에서만 전승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여름밤의 무더위를 잠시 잊고 가족,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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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쇠소깍 축제’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 서귀포시 ‘쇠소깍 축제’가 8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효돈동 하효항과 쇠소깍 일대에서 열린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효돈동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레저 그리고 체험」를 테마로 축제기간 내내 레저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로는 쇠소깍의 에메랄드 물과 함께하는 테우체험, 나룻배 체험, 쇠소깍 열차, 제트보트 행사가 마련된다. 아울러, 어린이 사생대회, 딱지왕 선발대회, 여자 팔씨름 대회, 실버댄스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는 물수제비 왕 선발대회, 전통 해녀복 체험, 드론체험장, 감귤 먹기, 쇠소깍 가요제, 소방체험, 페이스페인팅, 에어바운드 수영장이 자리하고 있다. 쇠소깍 가요제는 8월 18일 18시 30분부터 하효항내 무대에서 개최하는데, 8월 5일부터 신청(전화 010-9992-0716)을 받는다. 강두식 효돈 연합청년회장은 “이번 축제에서는 「낮에는 체험을 밤에는 예술적 감동과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쇠소깍의 풍경과 2천년 역사 효돈의 문화 그리고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 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도민과 관광객을 효돈으로 초대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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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제1회 아마추어 무선연맹 재난통신 전국청소년 필드대회’개최···전국 청소년 아마추어무선사 400여명 울진에 모여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상북도본부와 함께 오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청소년 아마추어무선사를 대상으로 긴급재난 교육과 재난상황대응을 위한 ‘제1회 아마추어 무선연맹 재난통신 전국청소년 필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에 소속된 전국 청소년 아마추어무선사와 관계자 400여명이 참여하는 필드대회는 ▲재난 및 위급상황 발생 시 안전 확보 ▲대응책 강구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훈련 ▲생존방안 교육을 실시한다. ‘제1회 아마추어 무선연맹 재난통신 필드대회’는 청소년들의 △재난대응 △생존을 위한 해양 및 강변 조난 시 생존수영 △선박사고 생존법 △CPR교육 등 다양한 생존 교육을 진행 △울릉도·독도를 방문하여 교신훈련 △안전시설을 탐방할 예정이다. 특히, 울진군은 재난안전 및 대응에 훈련된 청소년 아마추어무선사를 중심으로 하는 「YOUTH 재난안전 무선 클럽」을 전국 최초 창설하여 재난안전 선도도시로 앞장서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재난발생 급증에 따른 사회적 인식증가로 전국적으로 재난안전에 대한 자발적 참여와 책임성의 강화가 요구되는 요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안전문화 정착선도도시로써 울진군이 앞장서고자 본 대회를 개최 한다”고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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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7월30일 개막···8월 20일까지 22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중앙보훈방송=손미자 기자】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오는 7월30일 개막을 시작으로 8월 20일까지 22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펼쳐진다고 7월 22일, 경기도 이천시가 밝혔다. 이천시에 따르면,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현재까지 259점의 작품이 탄생되었으며, 이렇게 탄생한 작품들은 설봉공원·온천조각공원 등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시민의 삶을 문화적으로 풍요롭게 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제22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함께하다“, “화합하다“라는 의미를 포함하는「어울림(Harmony)」을 주제로 선정했다. 참여 작가로는 국내조각가 오수연, 정춘일, 김기영, 윤덕수 작가, 국외 조각가는 왕바이오(대만), 단 아이스트레이트(루마니아), 알도 시로마(페루), 장 퀴안(중국), 호세 카를로스(스페인) 작가까지 모두 9명의 작가가 참여 한다. 개막식은 미란다호텔에서 7월 30일 오후 5시에 개최되며, 설봉공원 동문광장에서 작품창작이 진행된다. 또한 국제조각심포지엄 운영위원위에서는 부대행사로 행사 중 주말(토, 일)에는 도슨트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한다. 주말에 오시는 관람객에게 설봉공원 미니갤러리에서 21회 작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아티스트 토크는 한국 도예고에서 열린다. [손미자 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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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홍대용과학관, ‘2019 별빛체험교실’ 운영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 천안홍대용과학관이 올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6일과 27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양일간 ‘2019 별빛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별빛체험교실은 홍대용선생의 일생부터 우주의 다양한 천체까지 천문학 전반에 관해 다뤘던 기존 홍대용과학관 행사와는 다르게 밤하늘의 ‘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항성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그 고유한 특성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별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죽음 등 전반적인 별의 일생과 특징들을 자세히 배워볼 수 있는 외부강사의 ‘특별강연’과 학생들이 직접 망원경 조작법을 배워 밤하늘의 천체를 관측해 보는 ‘야간천체관측’, 본인의 탄생별자리가 새겨진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공작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권오현 관장은 “홍대용과학관에서 한여름 밤의 별과 함께 무더위를 잠시 잊고 가족들과 아름다운 천체들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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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지역작가 초대전, ‘먹노리 여섯 번째 이야기’ 한국화 전시회 개최
【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 속초시립박물관은 7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설악한국화동우회 먹노리 회원들의 여섯 번째 한국화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의 수려한 산수를 수묵담채 한국화 실경산수의 창의적 창작을 추구하고 있는 먹노리 회원들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되어 방학기간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수묵의 정신과 정서적 안정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설악한국화동우회는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사회경제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고 문화예술 또한 예술과 기술, 문화와 과학이 융합하는 새로운 창작과 향유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대사회 속에서 개인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창의적 미래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 동안 붓을 잡고 연구하며 창작활동에 몰두한 결과물로 여섯 번째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립박물관은 2019년 하반기에 먹노리 여섯 번째 이야기전을 비롯한 스케치로 만나는 속초 등 지역작가 초대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과 작가들이 소통하며, 우리 지역 문화의 저변을 넓혀 박물관을 속초문화예술의 구심체로 육성할 예정이다.[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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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운영
【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 강원도 삼척시가 7월부터 11월까지 ‘죽서루’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유산활용 프로그램인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를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의 배경이 될 죽서루는 보물 제213호로 관동팔경 중 유일하게 강변에 위치하며 오십 천이 내려다보이는 절벽에 자리 잡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삼척시의 대표 문화유산이다.‘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는 관람 중심이 아닌 오감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즐기는 체험 중심의 3가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는 죽서루를 배경으로 인문학 강연과 음악콘서트를 진행하는 공연프로그램으로 7월에서 8월까지 총 2회 진행 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자연과 조화를 이룬 죽서루’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죽서루의 뛰어난 건축적 가치를 배워보고 나만의 누각을 만들어보는 창의건축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에 총 2회 진행 된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신(新) 삼척 팔경 투어’로 관동 제 1경인 죽서루를 시작으로 삼척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탐방하고 죽서루를 포함한 삼척의 新 8경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10월에서 11월까지 총 2회 진행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하여 죽서루를 시민들에게 여가문화 확산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품격 높은 문화 예술 공간으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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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제1회 양산 배내골 펜션축제’ 개최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양산시가 ‘제1회 양산 배내골 펜션축제’를 양산시 원동면 배내골 송림숲 일원(우천시 배내골 홍보관)에서 오는 7월 21일 13시에서 18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내골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배내골 펜션축제는 유명 유투버(창현) 초청공연으로 ▲창현 거리노래방 ▲마술 공연 ▲지역 생산 농작물 홍보관 ▲먹거리 장터 운영 ▲놀거리·즐길거리가 있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펜션축제가 기존 매화축제, 미나리축제, 사과축제, 고로쇠축제와 더불어 원동지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축제로 인한 배내골 자체 브랜드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광범위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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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봉공원 및 제2수변공원 여름 물놀이장 7월 20일 개장
【중앙보훈방송=손미자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설봉공원 및 제2수변공원 여름 물놀이장'을 7월 20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7년 개장 이후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설봉공원 및 제2수변공원 여름 물놀이장'은 유아 및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풀장뿐만 아니라 워터슬라이드 및 몽골텐트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김영준 산림공원과장은 “이천의 명소 설봉공원 및 제2수변공원에서 유아 및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미자 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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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7회 인권작품 공모전’ 실시한다
【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가 인권친화적 문화 확산과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제7회 인권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7월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광주인권헌장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 나타난 인권침해와 차별사례 돌아보기, 차별없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모습 등을 주제로 ▲시·기사·수필 등 창작글 ▲그림·사진 등 다양한 시각적 작품인 그래픽 등 2개 분야에 대해 공모한다. 지역 제한 없이 인권에 관심 있는 초·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 거주 외국인 등 누구나 개인 또는 3명 이내 공동출품도 가능하다. 생활에서 겪는 일을 인권작품으로 만들어 9월16일까지 e-메일(gjhrp@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인권분야와 각 공모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에서 인권지향성, 창의성, 인권교육 및 홍보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10편 등 총 16편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총 5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9월23일 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세계인권도시포럼, 세계인권선언 71주년 기념주간에 전시하는 등 인권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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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복합문화타운 새이름 ‘쌍벽루아트홀’ 오는 7월 19일 개관 한다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양산시가 양산복합문화타운 ‘쌍벽루아트홀’ 개관식을 오는 7월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산복합문화타운은 국비 2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72억여 원을 투입해 신기동 652-15번지 일대에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2,130㎡ 규모 ▲250석 규모의 공연장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 ▲방음시설을 갖춘 연습실 ▲휴게실, 특히 ▲3층에는 카페테리아가 들어설 예정이다. 개관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양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쌍벽루아트홀 1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양산시는 양산복합문화타운 개관에 앞서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공간에 맞는 유연하고 건물의 건립 의미에 부합하는 명칭으로 변경하기로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양산복합문화타운을 ‘쌍벽루아트홀’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쌍벽루는 양산읍성 내에 있었던 조선시대 목조 누각으로 영남 7루 중 하나로, 주변의 산세와 경치가 좋아 많은 학자와 문신들이 방문하여 시의(時宜) 남겼다고 전해지며, 양산복합문화타운은 옛 쌍벽루의 전통누각에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담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설계한 건축물로 명칭했다. 이날 개관식과 더불어 호랑이그림으로 유명한 안창수화백의 개관 기념 전시회가 개관일부터 7월 31일까지 쌍벽루아트홀 전시실에서 펼쳐지며, 건물 앞 양산천 둔치에서는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하는 재즈공연이 7월 19일 저녁 7시 30분부터 개관기념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쌍벽루아트홀은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상시 이용가능한 문화예술 및 여가선용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산천변의 아름다운 풍광과 더불어 옛 쌍벽루의 전통을 가미한 쌍벽루아트홀은 앞으로 양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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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강동 선사문화축제 거리퍼레이드 참가자 모집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서울시 강동구가 10월에 개최하는 제24회 강동 선사문화축제의 메인 행사인 ‘원시대탐험 거리퍼레이드’에 나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월 15일 밝혔다. 강동구에 따르면, ‘원시대탐험 거리퍼레이드’는 10월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천호공원 사거리를 출발해 서울 암사동 유적 행사장까지 1.8km구간을 공연단과 함께 행진하는 강동 선사문화축제 대표 행사로서,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거리퍼레이드에는 약 1,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각양각색의 원시 복장을 하고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번 주민 퍼레이드단 모집에는 선사문화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공연, 퍼포먼스가 가능한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나 동아리, 기관, 단체, 학교 등이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 후 심사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통해 최대 10개 팀을 선정한다. 참여 신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모집 안내 확인 후 신청서를 다운받아 구청 문화예술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전자메일로 7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강동 선사문화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보는 축제에서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행복해요! 선사빛」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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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꿈 ‘해남청자’ 녹빛 나래를 펴다···고려시대 최대 청자 생산지 해남 재조명
【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오는 7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고려난파선, 해남청자를 품다’ 특별전을 목포 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수중 발굴 15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군산 십이동파도선을 비롯한 인양선박과 난파선에서 출수된 해남청자 2,500여점을 선보일 예정으로 상감청자와는 다른 독자적 영역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해남청자 예술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전국 각지의 녹청자 가마터를 비롯해 고려시대 생활문화 소개 등 해남청자의 생산과 운송, 소비양상을 담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아직은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는 초기청자 제작시기와 제작 집단, 소비유통 등에 대한 단초도 제공하고 있다. 1983년 12월 완도 어두리 앞바다에서 키조개를 잡던 잠수사가 우연히 청자로 보이는 그릇 4점을 건져낸다. 잠수사의 신고로 발굴된‘완도선’에서는 청자가 겹겹이 쌓인 채 발견됐다. 선체와 함께 3만점이 넘는 청자가 쏟아져 나왔다. 900년간 바닷속에 잠들어 있던 해남청자가 다시 빛을 보게 되는 순간이었다. 40여년에 걸쳐 계속된 해남청자 수중발굴은 군산 십이동파도, 태안 마도, 명량해협과 영광 낙월도 해역에 대한 발굴조사로 이어져 4만여점의 해남청자와 난파선 3척을 건져 올렸다. 같은 시기 육지에서는 해남 산이면 진산리 청자요지(사적 제310호)와 화원면 청자요지(전라남도 기념물 제220호)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해남지역이 고려시대 최대의 청자 생산지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남청자는 고려청자의 다양한 빛깔 중에서 녹갈색을 띠는 특징이 있어 녹청자로도 불린다. 고려의 장인들은 철분이 많은 바탕흙위에 나무재로 만든 잿물유약을 발라 구워, 자연스러운 흙빛과 녹갈빛이 감도는 독특한 색을 만들어 냈다. 초기청자는 차문화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그릇들이 주로 생산되다가 11세기 후반에 이르면서 종류도 다양해지고 형태와 색상, 무늬, 제작기법 등이 독창적인 기술로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했다. 해남청자에도 색깔 있는 안료를 사용한 철화기법이 등장했다. 소박하고 은은한 빛깔의 해남청자는 당시 고려인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해서 10세기 무렵부터 13세기까지 수많은 가마의 생산품들이 서해와 남해로 바닷길이 열린 해남을 통해 전국 각지의 소비지로 유통됐다. 해남청자를 재현하고 있는 정기봉 도예가(전라남도 공예명장)는 “일반 청자에 비해 짙은 녹갈색인 녹청자는 따뜻하고 은은한 빛깔이 인간의 미감과 가장 가까운 색을 가지고 있다”며 “소박하고, 세련된 색과 형태로 현대의 트렌드에도 뒤지지 않는 매력적인 도자기이다”고 설명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해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진산리 청자요지에 대해 26년만에 발굴 조사를 재개하는 등 해남청자의 유래를 밝히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앞으로 유네스코 등재 등을 통해 해남 청자의 가치가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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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한여름 밤 댄스페스티벌’ 개최
【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 대전시립무용단이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전시립미술관 야외특설무대에서 ‘한여름 밤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대전시립무용단의 ‘한여름 밤 댄스페스티벌’은 매년 3,000여 명의 관객이 찾아 무용을 통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히는 야외축제이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대전시립무용단, 김용걸댄스시어터, 젬 댄스 컴퍼니, 전미숙무용단이 출연하며 전통춤, 발레, 현대무용을 선보인다. 대전시립무용단은 3일 동안 입춤, 금무, 장한가로 구성한 전통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춤은 바로서는 춤으로, 이번 공연에 선보이는 입춤은 국수호류 입춤으로서, 손의 춤사위, 발디딤새, 가락을 잡는 멋과 연륜 속에 쌓인 호흡이 춤의 경지를 느낄 수 있다.페스티벌 첫째 날인 25일에는 발레를 기반으로 한 김용걸댄스시어터가 출연한다. ‘빈사의 백조’는 발레의 기초적인 스텝과 독창성만으로도 훌륭한 작품을 표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젬 댄스 컴퍼니가 한국무용의 움직임과 현대무용의 표현법으로 재창작한 ‘각설이’를 선보인다. 우리나라 고유의 각설이를 대상으로 문화사회학적 성격과 역사적 의의를 밝히는 목적으로 창작한 작품이다. 셋째 날, 27일에는 전미숙무용단이 보우(BOW), 몹(MOB), 올 오브 어스 (All of us) 세 가지 작품을 선보인다.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한 이 작품들은 현대무용만의 독특한 해석과 춤동작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여름밤 분수대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석 무료 공연이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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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8회 인구의 날 기념 '2019 부산아빠 소확행 데이' 개최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부산시가 7월 13일 오후 2시 30분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위치한 키자니아(kidzania)부산에서 제8회 인구의 날을 기념한 '2019 부산아빠 소확행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같이 하는 함께 육아, 가치 있는 행복 육아’를 슬로건으로 부산지역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키자니아’에서 엄마 없이 아빠와 아이(자녀 1명)만 입장하여 행사를 진행해 아빠들이 아이들의 주된 양육자로 육아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아빠와 함께하는 키자니아 체험 ▲추억의 놀이터 ▲우리 아빠는 머리 땋기 왕, 요리왕, 스피드 왕 선발대회 ▲부산아이 다가치키움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전 ▲아빠와 아이의 세대 공감 밴드공연 및 퍼레이드 행사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부대이벤트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보여주듯, 부산의 많은 아빠들이 이미 육아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고민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빠 육아 참여를 비롯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각종 육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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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9년 제12회 고양시민창안대회’ 공모전 개최
【중앙보훈방송=배경원 기자】 고양시가 ‘제12회 고양시민창안대회’를 개최하고 시민아이디어를 7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생활안전에 관한 특정주제와 일반 자유주제로 나눠 공모전을 실시한다. 특정 주제에는 교통, 전기, 가스, 소방, 범죄, 재난분야 등에서 생활 속 안전을 지키는 아이디어를, 자유주제에는 환경, 문화예술, 복지, 교통, 일자리창출 등 시정전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고양시민 및 고양시 내 학교 재학생, 직장인 누구나 개인·팀 형태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시민평가단 평가(1차 평가)와 전문심사위원 심사(2차 평가)를 거쳐 결선발표대회에 진출할 10팀 이내를 선정한다. 선정된 10팀은 ‘아이디어 예비실현금’을 지원받아 5주간 아이디어 실현기간을 거친 후 11월 말 사회창안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6팀)이 가려진다. 고양시는 추후 우수 아이디어의 효과를 검토해 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배경원 기자 bkw13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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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오는 8월 29일 개막한다
【중앙보훈방송=정태진 기자】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오는 8월 29일 개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7월 3일, 충북도가 밝혔다. 영화제는 ‘무예, 영화의 역사를 바꾸다!’는 슬로건 아래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된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 세계 25개국 50여편의 무예·액션영화를 선보일 이번 영화제에는 7080세대의 옛 무술영화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고전영화를 비롯해 현대적으로 재구성된 우수한 무술액션영화를 상업 및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부문으로 나뉘어 선보임으로써 무예·액션 장르의 영화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이들 50여 편의 영화들은 〈한국액션: 명예의 전당〉, 〈여성액션 OLD & NEW〉, 〈자토이치 오리지널 리턴즈〉, 〈다큐멘터리:액션의 기록〉 등으로 나뉘어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영화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및 마스터 클래스, 무예 관련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영화제 기간에 공모를 통해 ‘액션배우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며 스마트폰 등으로 제작된 5분짜리 ‘단편 액션영화 공모전’도 가질 예정이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오는 8월 29일 충주 세계무술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5일간 충주 시네큐와 청주CGV(서문점)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정태진 기자 djmirbo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