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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2 16:54:31
  • 수정 2019-09-14 18: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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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손미자 기자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오는 730일 개막을 시작으로 820일까지 22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펼쳐진다고 722, 경기도 이천시가 밝혔다.


이천시에 따르면,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현재까지 259점의 작품이 탄생되었으며, 이렇게 탄생한 작품들은 설봉공원·온천조각공원 등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시민의 삶을 문화적으로 풍요롭게 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22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함께하다“, “화합하다라는 의미를 포함하는어울림(Harmony)을 주제로 선정했다.


참여 작가로는 국내조각가 오수연, 정춘일, 김기영, 윤덕수 작가, 국외 조각가는 왕바이오(대만), 단 아이스트레이트(루마니아), 알도 시로마(페루), 장 퀴안(중국), 호세 카를로스(스페인) 작가까지 모두 9명의 작가가 참여 한다.


개막식은 미란다호텔에서 730일 오후 5시에 개최되며, 설봉공원 동문광장에서 작품창작이 진행된다.


또한 국제조각심포지엄 운영위원위에서는 부대행사로 행사 중 주말(, )에는 도슨트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한다. 주말에 오시는 관람객에게 설봉공원 미니갤러리에서 21회 작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아티스트 토크는 한국 도예고에서 열린다.


▲ [제22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포스터 / 사진제공=이천시청]



[손미자 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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