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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 문화유산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 대전광역시는 10월과 11월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 일원에서 문화유산체험교육 프로그램 ‘도리미마을에서 단재쌤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재 신채호선생의 홍보관 및 생가지 일원 답사를 통해 일제강점기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선생의 생애에서 본받아야 할 교훈을 되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 학생들은 독립투사 옷을 입고 홍보관 및 생가지 등을 답사하고, 의열단원의 각오를 다지는 입단 선언문을 직접 작성하여 낭송하고 단원증서를 만들어본다. 또한, 태극기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고,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힘쓴 독립운동가를 떠올리며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간단한 율동으로 플래쉬 몹 체험을 할 수 있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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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18 군문화축제 걷기 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계룡시는 오는 10월 9일 ‘2018년 계룡군문화축제 걷기 행군’을 개최한다. 걷기 행군은 군문화축제와 하나되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제고하고자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걷기 코스는 금암동 계룡군문화축제행사장 무대를 출발하여 계룡IC까지 4.9km의 구간으로 2시간 가량 소요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별도 참가비 없이 사전접수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사전 접수는 10월 5일까지 계룡시 보건소 및 계룡군문화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보건소 통합건강증진팀으로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8 계룡군문화축제는 ‘군문화로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 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 및 시 일원에서 국내외 군악대, 의장시범 공연, 병영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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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서산전력지사, 충남서부보훈지청 방문 추석명절 위문품 전달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한국전력 서산전력지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0일, 충남서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김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기증품은 서산지역 고령의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서산전력지사는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가유공자댁을 방문해 노후전선수리 및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 왔다. 충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보훈가족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거 같아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며 지속적인 나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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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신경호 기자】 충주시는 지난 9월 17일 시청 탄금홀에서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안보 및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민방위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한 국민행복 지킴이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방위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기념식은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민방위의 노래 제창, 민방위대장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앙성면 하율마을 이상복 민방위대장 등 27명이 민방위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충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충주시에는 지역민방위대, 직장민방위대, 민방위지원대 등 총 614개 민방위대에 1만2445명이 편성되어 있다. [신경호 기자 rudgh97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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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추석 맞아 보훈나눔 위문품 전달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추석을 맞아 9월 18일, 보훈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샤롯데봉사단은 대전지역 국가유공자 100가구를 대상으로 햄·식용유 복합세트 100개(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특히, 국가유공자 이창근, 설재숙, 김용태님 등 3가정을 직접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대전지방보훈청을 찾아 “2018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 및 복지소외계층 국가유공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햄·식용유 복합세트 200개(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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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18 계룡군문화축제 ‘계룡산 안보등반’ 참가자 모집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계룡시는 국가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2018 계룡군문화축제’ 기간 동안 민간인 통제구역에서 ‘계룡산 안보등반’을 개최한다. 안보등반은 다음달 10월 7일부터 9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개방되는 등산로는 계룡대 활주로에서 출발, 암용추를 경유해 헬기장까지 오르는 구간으로 4시간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안보등반 참가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계룡시청 및 계룡군문화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기획감사실 민군협력팀에 팩스,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개인 휴대폰 문자(SMS)로 참여 확정 통보를 받은 후 여행자보험 가입증명서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송부하면 된다. 한편, 2018 계룡군문화축제는 ‘군문화로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 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 및 시 일원에서 국내외 군악대, 의장시범 공연, 병영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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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파 이종일 선생의 93주기 추모제향 및 사생대회 열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옥파 이종일 선생의 93주기 추모제향과 제29회 태안관내 초·중학생 사생실기 및 글기 대회가 8월 31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이종일 선생 생가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충남서부보훈지청장, 태안군수, 태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대통령화환 헌화, 행장낭독, 제향 등의 순으로 추모제향이 진행했고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생실기 및 글짓기대회가 이어졌다.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옥파 이종일 선생의 애국정신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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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매헌 윤봉길 의사 창작뮤지컬 ‘스물다섯, 매화로 피다’ 앵콜 공연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매헌 윤봉길 의사의 삶과 정신을 담은 창작뮤지컬 ‘스물다섯, 매화로 피다’ 앵콜 공연이 다음 달 9월 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창작뮤지컬 ‘스물다섯…’은 예산 출신인 윤봉길 의사의 항일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충남 문화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예산 액츠(ACTS) 예술단이 기획한 작품으로 공연 시간은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로 진행한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학생 50% 할인)으로, 예매는 문화장터(http://asiamunhwa.com)에서 할 수 있다. 예산 액츠 예술단 오현주 예술감독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우리나라 대표 독립운동가인 윤봉길 의사의 삶을 지역 예술인들이 재조명한 창작뮤지컬 ‘스물다섯…’은 도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한편, 문화 향유의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말했다. 한편 예산 액츠 예술단은 충남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소재로 ‘충청남도 브랜드 뮤지컬’을 꾸준히 기획하며, 지역민의 역사의식을 높이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 중인 예산지역 극단이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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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행복한 나눔 이야기’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대전지방보훈청과 함께 8월 21일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행복한 나눔 이야기’를 실시했다. 행사는 대전시 대덕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등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봉사프로그램 ‘행복한 나눔 이야기’는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건강한 먹거리(밑반찬) 지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명절 위문 등 생활 밀착형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분들이 우리로 인해 한 번이라도 웃고,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다면 좋겠다.”며 행사 소감을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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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봉사체험교실-대전광역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동구지회-금산군 제원면사무소, ‘보훈나눔 연탄지원’ 행사 진행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봉사체험교실, 대전광역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동구지회, 금산군 제원면사무소가 8월 17일 ‘보훈나눔 연탄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보훈나눔 행사는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 대전광역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동구지회, 제원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금산군 제원면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유영석 님과 월남참전유공자 김운종 님의 가정을 방문해 연탄 400장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령의 국가유공자들께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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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0가구 대상 선풍기 및 돗자리 10세트 전달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이 8월 16일 대전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0가구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선풍기 및 돗자리 10세트를 전달했다.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한가족봉사회 김홍렬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선풍기와 돗자리 지원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2012년 고령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명절위문, 연탄지원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고령 국가유공자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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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시자, 2019년 3.1평화운동 기념관 건립 밝히다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3.1운동 100주년에 맞춰 충남에 ‘가칭 3.1평화운동 기념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 양 지사는 “우리 선조들은 36년, 그 치욕의 시간을 견디며 피와 땀과 눈물로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셨다”라며 “73년 전 우리가 맞은 광복은 현재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든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 우리 충남에서 3.1운동 그 때의 감동과 민족적 단결을 다시금 되살려 내겠다”며 “3.1평화운동 기념관을 충남에 건립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광복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가치와 동력을 충남이 앞장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3.1평화운동 기념관 건립은 범도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양 지사는 “100주년을 맞이하는 3.1평화운동의 정신은 분단 극복을 위한 남북 공동의 인식과 실천을 높이고,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힘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내년 추진이 가시화 될 3.1평화운동 기념관을 국민적 단결과 실천의 구심점으로 삼아 새로운 시대적 과제에 대응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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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를 위해 대나무 돗자리 전달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광복절을 맞아 8월 10일 대전, 충남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30가구를 대상으로 보훈가족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120만원 상당의 돗자리 30개를 전달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돗자리 전달의 의미를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대전지방보훈청과 2015년 보훈가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보훈복지 프로그램 개발 참여 지원 등 고령 국가유공자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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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광복절 기념 ‘정완진 애국지사’ 자택방문
【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 대전광역시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월 9일 정완진(91세, 경북 김천 출생)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정완진 애국지사는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1943년 4월 태극단(太極團)에 가입해 항일독립운동을 했으며, 정부에서 공훈을 인정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대전에 애국지사 한 분과 유족 197분이 생존해 계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매년 애국지사와 유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하는 등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조국 독립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신 애국지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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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무궁화 사진 공모전 개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8월 한달 간 전국민 대상으로 ‘제2회 무궁화 도시 세종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세종시 무궁화를 주제로 촬영된 모든 작품은 응모 가능하다. 작품은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응모 접수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종시 공모전홈페이지(www.sejong.go.kr/contest)을 통해 접수한다. 수상작은 ▲대상(1명) 70만원 ▲우수상(2명) 40만원 ▲장려상(10명) 15만원 시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무궁화도시 세종’ 홍보 이미지로 활용된다. 한편 세종시는 8월 15~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세종축제’를 개최한다.[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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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운동 3․8민주의거 기념공원이 생긴다.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대전광역시에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운동이자 4․19혁명의 단초가 된 3․8민주의거 기념공원이 생긴다. 시는 대전은 물론 충청권의 자랑스러운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7월 24일 시청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지명위원회에서 3․8민주의거 기념탑이 건립되어 있는 둔산동 둔지미공원을 ‘3․8민주의거 둔지미공원’으로 명칭 변경을 의결하고 이후 국가지명위원회를 거쳐 고시할 계획이다. 대전시 고현덕 자치행정과장은 “범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시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기 위한 순회 사진전 개최, 배너거리 운영 등은 물론 시민과 각 급 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국가기념일 지정까지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3․8민주의거의 국가기념일 지정은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하반기 중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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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제6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 개최
【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 대전광역시가 6.25전쟁 당시 대전지구전투에서 희생된 미군 전사자를 추모하며 전승을 기념하기 위한 ‘제6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을 개최했다. 7월 19일 오전 11시 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기념식은 주한美대사관 제이미M. 쇼필드 무관, 미8군사령부 앤드류 J.저크넬리스 참모장, 양관모 6.25참전유공자회장,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등 한・미 주요 관계자, 보훈단체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약사보고 및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지구전투는 6.25전쟁 발발 후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미 육군 제24사단이 북한군 제105전차사단과 맞서 대전지역에서 치른 최초의 방어 전투로 미군은 1,150명의 인명피해와 막대한 장비손실이 있었지만 북한군 남하를 지연시켜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기여해 전략적인 승리로 재평가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6.25전쟁 시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피를 흘린 유엔군 전사자들을 잊어서는 안 되며, 과거를 잊는다면 또다시 그러한 비극이 되풀이될 수 있다”며 “오는 가을 주한미군 장병들을 초청해서 6.25전쟁 시 대전지구 전투의 현장과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전시티투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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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개미고개 6.25 격전지 추모제’ 개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대한무공수훈자회 세종시지회는 오는 7월 11일 개미고개 ‘자유 평화의 빛’ 위령탑 공원에서 ‘개미고개 6.25 격전지 추모제’를 개최한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7월9일부터 7월11일까지 개미고개(전의~조치원) 전투에서 사망한 美24사단 용사 428명의 넋을 위로하는 행사이다. 추모제는 이춘희 시장, 서금택 의장, 최교진 교육감, 심덕섭 보훈처차장, 美제2전투항공여단 부여단장과 보훈단체장, 합동군사대학교에 재학중인 UN군 참전국가 5개국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추모제는 6.25당시 참전했던 생존 미군용사 1명과 유가족, 美참전용사협회 임원 등 4명을 초청해 감사패를 증정한다. 한편 세종시는 그동안 6.25전쟁 당시 치열했던 개미고개(전의~조치원) 전투를 재조명하고,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사자의 이름을 새긴 명판을 설치하는 등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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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달천동분회, ‘달천동 참전유공자 및 미망인’ 위안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정태진 기자】 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달천동분회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28일 단월초등학교 체육관(단심관)에서 ‘달천동 참전유공자 및 미망인’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위안행사는 참전유공자와 미망인 70여명를 초청해 학생들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달천동분회는 식후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도 제공했다. [정태진 기자 djmirb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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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군면, 6.25 참전유공자 초청간담회
【중앙보훈방송=신경호 기자】 세종시 장군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27일 6.25 참전유공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장군면 재향군인회(회장 이병재)에서 6.25.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유족을 위로하고자 마련됐으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재 회장은 “6.25. 전쟁 68주년을 맞아 90대에 접어드시는 참전유공자 분들에게 국가 수호와 발전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신경호 기자 rudgh97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