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 대전광역시는 10월과 11월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 일원에서 문화유산체험교육 프로그램 ‘도리미마을에서 단재쌤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재 신채호선생의 홍보관 및 생가지 일원 답사를 통해 일제강점기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선생의 생애에서 본받아야 할 교훈을 되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 학생들은 독립투사 옷을 입고 홍보관 및 생가지 등을 답사하고, 의열단원의 각오를 다지는 입단 선언문을 직접 작성하여 낭송하고 단원증서를 만들어본다.
또한, 태극기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고,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힘쓴 독립운동가를 떠올리며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간단한 율동으로 플래쉬 몹 체험을 할 수 있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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