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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드림스타트, 육군 26기계화보병사단 병영 체험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22일 육군 26기계화보병사단에서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병영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병영 체험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동들에게 투철한 안보의식과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했다. 병영 체험은 26사단에서 입교식을 시작으로 안보특강, 전투장비 체험, 군용품 소개, 페인트건 사격 체험, 병사와 함께하는 병영 점심식사 등으로 운영했다. 병영 체험에 참가한 아동들은 “병영체험을 통해 낯설고 생소했던 군대가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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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 선단사랑봉사회, 6.25참전유공자 식사대접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포천시 선단동 선단사랑봉사회는 지난 6월 20일 선단동 관내 6.25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을 모시고 식사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단동 6.25참전유공자회 회장(김진배, 86세)을 비롯한 10여명의 회원들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다가 돌아가신 호국영령들을 기리며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선단사랑봉사회는 관내 식당을 예약하고 떡과 과일을 별도로 준비해 식사를 대접하고,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창영)에서는 선물로 이불을 전달했다. 한편 선단사랑봉사회는 매년 6.25참전유공자 회원들을 모시고 식사대접 행사를 해왔으며 이 외에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에 힘쓰고 있다. 김재완 선단동장은 “선단동의 6․25참전유공자회원은 모두 3명이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15명만 정기적으로 회의에 참석하고 계셔 안타깝다. 이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조국에 대한 헌신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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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옥천면방위협의회, 제4땅굴 방문 안보 현장견학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양평군 옥천면방위협의회가 지난 6월 19일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제4땅굴을 방문해 안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회원 30명이 참석한 견학은 직접 현장에서 보고 느낌으로써 방위협의회 회원들의 올바른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했다. 구상철 옥천면 방위협의회 의장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안보의식을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매년 정례적인 안보견학을 실시해 많은 주민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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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6·25 참전용사 재가어르신 35가구 위문품 전달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가 경기도 생활보조수당 지원을 받고 있는 6·25 참전용사 재가어르신 35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위문품 전달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바치신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위문품은 쌀과 라면, 양말, 선물세트 등 생필품 위주로 성불사, 알지오평생교육원, 의정부 기초푸드뱅크, 스타삭스에서 후원을 받아 전달했다. 6·25 참전유공자인 김00씨(95세)는 “잊지 않고 직접 찾아와준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와 소중한 선물세트를 후원해주신 분들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다.”며 “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준 것에 큰 위로를 받았고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승우 권역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명예롭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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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유엔군초전기념관, 특별한 기념주화 제작 배포 ... 선착순 100명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오산시 유엔군초전기념관은 6월 14일 개관 5주년 기념 특별한 기념주화를 제작하여 선착순 100명에게 배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주화는 스미스특수임무부대를 이끌었던 CHARLES B. SMITH(챨스 스미스) 중령과 포병부대를 이끌었던 MILLER O. PERRY(페리)중령을 새겨 넣은 기념주화 2종이다. 배포는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시민들과 수원 화성 서울까지도 소식을 듣고 많은 시민들이 몰렸다. 한편 유엔군초전기념관은 5주년이 되는 동안 전국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오산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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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중앙보훈방송=배경원 기자】 고양시는 지난 6월 6일 고양현충공원 현충탑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추념식은 고양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국회의원 및 시·도 의원, 유족 및 보훈단체, 학생 등이 참석하여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양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보훈가족에 대한 위로를 전했으며 고양시립합창단의 작은 추모음악회로 호국보훈의 참뜻을 기렸다. [배경원 기자 bkw13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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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격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공단에 근무하고 있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격려했다. 강은희 이사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직원 15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품을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훈대상자 의무고용율(6%)을 준수하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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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현충일 오전 10시에 1분간 묵념사이렌을 울린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도가 6월 6일 제63회 현충일 오전 10시에 1분간 묵념사이렌을 울린다. 도는 TV로 중계되는 현충일 추념식에 맞춰 도내 510개 단말기를 통해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묵념사이렌은 현충일을 맞아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도민과 함께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기 위한 조치로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동요하지 말고 묵념에 동참한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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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미군반환공여지 ‘캠프 그리브스’, 공연·예술 천국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경기도(DMZ정책담당관)와 경기관광공사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에 걸쳐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캠프 그리브스 DMZ평화정거장 거리공연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캠프 그리브스’를 DMZ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드는 ‘DMZ 평화정거장 사업’의 일환으로 퓨전국악, 마술, 스트리트 댄스, 거리극, 버스킹, 퍼포먼스, 시각예술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첫 공연은 오는 6월 2일(토요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시작되며, 이날 퓨전국악 그룹 ‘아인’의 공연과 연극팀 ‘배낭 속 사람들’의 거리극 ‘변신’ 등이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프로젝트 기간(6월 2일~10월 28일) 매주 주말(토·일요일)마다 임진각 평화누리와 캠프 그리브스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오후 4시 등 일일 3회씩 운행할 예정으로, 탑승 30분 전부터 평화누리 야외 공연장 무대 뒤에서 접수를 받는다. 특히 셔틀버스를 통해 캠프 그리브스에 도착할 경우, 전담 안내해설자가 동행해 캠프 그리브스 내 역사·문화 가이드 투어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캠프 그리브스’는 1953년부터 2004년까지 미군이 주둔했던 민통선 내 유일 미군반환지로, DMZ로부터 불과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미군의 흔적과 분단의 현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프로젝트의 자세한 사항은 캠프 그리브스 홈페이지(dmzcamp131.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관광공사(031-953-6987)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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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보건소, 6·25 전사자의 유가족 대상 유전자 시료 채취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동두천시 보건소는 6·25 전사자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유전자 시료 채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사업은 국방부에서 6·25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신원을 확인하고 국립현충원에 모시기 위한 사업으로, 보건소에서는 발굴된 유해의 신원 확인을 위함이다. 시료 채취 대상은 6·25 전사자의 친·외가 8촌까지 가능하며, 제적등본 또는 유족증을 소지하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구강 내 상피세포를 채취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DNA 시료를 채취할 수 있다.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사업은 연중 시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031-860-338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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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립도서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시립도서관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그 뜻을 기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6월 2일, 우리나라에 대해 알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책을 영어로 만들어 보는 영어북아트 「All about my Korea」 강좌를 시작으로 6월 17일에는 ‘현충일’과 ‘6.25전쟁’에 대해 알아보는 역사북아트 강좌 등을 연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 자료전」, 「지금은 없는 이야기 원화전」을 자료실에서 개최한다. 남양도서관에서는 나라를 지킨 인물을 주제로 폴더북을 만들어보는 ‘역사북아트’ 강좌가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나라를 지킨 인물 이야기 전」에서 관련 도서들을 읽고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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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민주화운동기념공원, 5만 번째 방문객 맞아 축하행사 진행
【중앙보훈방송=손미자 명예기자】 이천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은 2016년 6월 9일 개원 이후 지난 5월 26일 5만 번째 방문객을 맞아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주인공은 이천 부발읍에 사는 박아영 어린이(아미초 2) 가족으로 “이천체험문화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했다 뜻하지 않은 행운과 축하 선물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민주화운동 기념공원사업소 박재우 소장은 “이번 행사가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어 하는 친근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손미자 명예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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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현충일 주간 국립이천호국원 방문객을 위한 임시주차장 운영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도가 현충일 주간 동안 국립이천호국원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인근 도로공사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한다. 국립이천호국원은 매년 현충일마다 극심한 주차난과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도는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호국원 정문 100m~700m 인근 도로공사 부지를 1주차장(183대), 2주차장(174대), 3주차장(73대) 등 총 43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지난해 현충일 당일 호국원을 방문한 참배인원은 약 5만8천여명에 차량대수는 9,300대에 이른다. 이는 호국원 일평균 방문자의 15배가 넘는 수치로 호국원이 보유한 880대의 주차공간으로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철중 경기도건설본부장은 “임시주차장 확보로 호국원 방문객의 주차난과 교통체증이 좋아질 것으로 본다”면서 “도민불편 해소를 위해 관련 기관간 유기적 협조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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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 서대문형무소 역사체험 진행
【중앙보훈방송=배경원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주말체험활동으로 살아있는 독립운동의 현장, 서대문형무소 역사 체험을 진행했다. 서대문형무소 역사 체험은 직접 방문함으로써 눈으로 보고 느끼며 근현대사와 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배우고, 독립 운동가들이 고문을 받으면서까지 우리나라의 자주 독립을 위해 싸웠는지 알아보고 올해 99돌이 된 3.1운동이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5학년 청소년은 “책에서 읽었던 유관순 열사가 투옥돼 숨을 거둔 지하 감옥과 고문실, 사형장을 보고 유관순 열사뿐만 아니라 모든 독립 운동가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을학교 관계자는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은 청소년들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경원 기자 bkw13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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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방안 논의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수원시는 지난 5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기념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기념사업은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와 수원시 기념사업추진단이 함께 추진한다. 보고회는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시 관계 부서·산하 공공기관 직원 등 50여 명 이 참석했다. 기념사업 추진 방안은 자유·평화·인권 등 3.1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기념사업은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중심 축제를 지향한다. ▲수원 독립운동가 업적 재조명 ▲독립운동(3.1운동) 자료관 구축·100주년 상징(조형)물 건립 ▲기념식, 기념행사, 학술대회, 전시회 ▲독립운동 인물 열전 편찬 등 사업추진을 검토 중이다. 추진위원회는 기념사업 추진 방향, 종합계획 수립, 각종 행사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홍사준 기념사업추진단장은 “수원시, 공공기관, 추진위원회가 힘을 모아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신·가치에 부합하는 기념사업과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달라”면서 “미래지향적인 100주년 기념사업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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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독립운동가 조사발굴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평택시는 지난 5월 1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지역 독립운동가 조사발굴사업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정상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평택3.1독립운동선양회장, 보훈협의회장, 평택향토사연구소장, 평택지역문화연구소장,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지역신문 및 교수 등 관련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판결문, 수형인명부 등 형사 자료와 연구서적, 탐문 및 자문을 통해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지적도와 항공사진, 현장답사와 촬영을 통해 독립운동사적지의 정확한 위치를 획정했으며 발굴한 독립운동가는 계열별로 3ㆍ1운동 68명, 국내항일 47명, 해외 18명, 의병 8명, 학생운동 5명, 문화운동 2명 등 총 148명이며 대표적인 인물로는 권익수, 안춘경을 들 수 있다”며 “평택지역 독립운동사적지는 기존에 알려진 12곳 외에 추가로 19곳을 확인한 바 독립만세운동 현장과 독립운동가 거주지 등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조사·발굴된 독립운동가 중 약 20여명을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포상신청을 하고, 오는 8월 한국민족운동사학회와 함께 새롭게 발굴된 인물들의 독립운동을 보다 심층적으로 연구하여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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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방위협의회, 57전차대대 위문 방문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양주시 광적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5월 9일 57전차대대를 방문해 교육훈련에 고생하는 군 장병들과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부대 현황과 군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연을 통해 전차대대의 주된 임무와 중요한 역할을 알아보는 등 지역 방위 현안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돈주 회장은 “국가안보는 물론 대민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부대장과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을 방어하고 주민의 생명을 수호하는 군부대 위문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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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수 특전여단, 이천시 ‘행복한 동행’ 가방 세트 기탁
【중앙보훈방송=손미자 명예기자】 이천시는 지난 5월 4일 3공수 특전여단에서 동화책이 담긴 가방 세트 30개를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종찬 대령은 “어린이날을 맞아 책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영희 복지문화국장은 “3공수 특전여단의 각별한 정성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기증하신 도서와 가방 세트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든든한 마음의 양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미자 명예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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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무료 영화 상영
【중앙보훈방송=김재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영화‘인천상륙작전’과 ‘지상 최대의 작전’을 무료 상영한다. 상영되는 두편의 영화는 우리나라의 6·25전쟁과 프랑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구국의 계기가 되었던 인천상륙작전과 노르망디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연수구 청량로 138)은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고 보존하기 위해 1984년 건립된 전쟁사 기념관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김재현 기자 kimjaehyun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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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8년도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문화체험’ 행사 ... 수원 주둔 6-52 포병여대 미군장병 35명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도가 ‘2018년도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4월 24일 남한산성 방문으로 시작했다. 수원 주둔 6-52 포병여대 미군장병 35명은 우리나라 역사상 한 번도 함락되지 않았던 ‘남한산성’을 방문해 다양한 성곽 축조기술을 살펴보고 영은미술관과 경기도자박물관을 찾아 모노프린트 판화 및 도자기 빚기 체험과 한정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한미군 안보 및 한국문화체험’은 도내 주둔 미군장병들의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이해도와 한국 문화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한미 우호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왔다. 도는 지난해 총 25회에서 올해는 총 30회로 늘려 주한미군 장병과 미군 가족 등 1천여 명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