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손미자 명예기자】 이천시는 지난 5월 4일 3공수 특전여단에서 동화책이 담긴 가방 세트 30개를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종찬 대령은 “어린이날을 맞아 책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영희 복지문화국장은 “3공수 특전여단의 각별한 정성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기증하신 도서와 가방 세트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든든한 마음의 양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미자 명예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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