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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3 수악주둔소 국가 문화재 등록 ... 등록문화재 제716호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명예기자】 제주도 ‘수악주둔소’가 6월 8일 4·3유적 최초로 국가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등록문화재 제716호 ‘제주 4·3 수악주둔소’는 해방 이후 정부 수립과 한국전쟁 당시 정치적·사회적 혼란기 속에서 한국현대사의 중요 사건이었던 제주4·3사건의 역사성과 지역성을 간직한 유적이다.이번 문화재 등록은 제주 4·3사건의 흔적이 대부분 사라지고 현존 유적도 극소수인 상태에서 제주 4·3사건을 재조명하고 교훈을 얻기 위한 역사적 현장으로써 상징성을 인정받아 4·3유적 중 최초로 국가 문화재로 등록된 것이다. [오천지창조 명예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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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제주보훈대상 시상식,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려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명예기자】 ‘제44회 제주보훈대상 시상식’이 6월 8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제주일보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와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9개 보훈단체가 후원한 이날 시상식은 기관단체장, 보훈·안보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및 단체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공적심사 결과 발표, 시상, 김대우 제주일보 대표의 식사, 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의 격려사, 축하 꽃다발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안동우 정무부지사는 “제주보훈대상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소중한 자리이며, 오늘 수상받으신 분들의 영광은 개인의 기쁨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보훈가족의 자랑이며, 앞으로도 더욱 보람되고 값진 삶으로 보훈가족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빛이되길 기대한다"고 격려사를 통해 말했다. [오천지창조 명예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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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일기념관, 2018 전도 태극기 그리기 대회 및 태극바람개비 돌리기 체험 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명예기자】 제주항일기념관는 도내 어린이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2018 전도 태극기 그리기 대회 및 태극바람개비 돌리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체험 행사는 오는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제주항일기념관 영상관 및 잔디광장에서 도내 5세 이상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가접수는 항일기념관 홈페이지에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5월 28일부터 6월 14일까지 팩스 710-7799나 이메일 ming1086@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오천지창조 명예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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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473주년 충무공탄신일 기념해 영화 ‘명량’ 무료 상영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명예기자】 서귀포시가 제473주년 충무공탄신일을 맞이해 4월 26일 18시 30분부터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명량’을 무료 상영한다. 영화 ‘명량’은 1957년 임진왜란 6년,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웠던 조선 수군의 명량대첩을 바탕으로 2014년에 개봉한 영화다. [오천지창조 명예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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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관동제주부인회, 제주4·3평화재단에 일천만원 전달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명예기자】 재일 관동제주부인회가 4월 17일 제주4·3평화재단에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김정자 재일 관동제주부인회 회장은 “제주 4·3의 해결과 평화를 바라는 관동제주부인회의 마음을 담아 전달한다.”면서 “4·3 유족들의 상처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과 함께 관동제주부인회는 제주4.3평화기념관 동쪽 정원에 제주 4·3을 상징하는 동백나무를 식수했다. 관동제주부인회는 제주도내 양로원·고아원 금품기부, 김만덕 나눔쌀 이만섬 쌓기 캠페인 참여 등 제주를 위한 기부에 꾸준히 동참해 왔다. [오천지창조 명예기자 oh_5004_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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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일제강점기 재일제주인 강제동원 현황 및 실태조사’ 세부사업으로 확대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가 일제강점기에 강제 연행된 제주도민들에 대한 이주경로 추적 사업을 올해에도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실시하는 ‘일제강점기 재일제주인 강제동원 현황 및 실태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강제연행된 제주도민에 대한 정확한 이주경로 등 세부적인 현지조사를 위해 규슈 및 오키나와 지역을 중심으로 재일제주인의 이주경로, 강제연행 관련 추모시설과 강제동원 및 피해자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규슈·오키나와 지방은 조선인과 중국인 그리고 연합군 포로들이 강제노역에 시달리면서 무기와 군수물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현재 파악된 규슈지방 강제동원 작업장은 845개소이며 이 중 군수공장은 140개소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강제연행 실태조사 사업은 재일제주인 1세대들의 삶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의 정체성을 제공하고 조상과 고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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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2기 제주지역 한라-백두 청년 통일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개강
제주특별자치도가 3월 30일, ‘제2기 제주지역 한라-백두 청년 통일지도자 양성 아카데미’를 개강하고 1차 강좌를 실시했다. ‘청년 통일지도자 양성 아카데미’는 한반도 통일시대에 대비하는 제주지역 청년 지도자로서 역량을 함양하고 포용적 통일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 아카데미는 제주통일미래연구원이 주관해 도내 대학생들과 청년 27명이 참가한다. 강좌는 북한, 통일 관련 전문가가 맡아 제주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총 6차에 걸쳐 매주 금요일(오후 4시~6시)에 진행하며 종합세미나와 현장답사(북·중 접경지역)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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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 제주 4.3사건이란? 웹툰으로 쉽게 알려줄께요
[자료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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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 4·3 바로 알기 교육 진행 ... 전국 시도 공식 블로그기자단과 SNS 서포터즈 초청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의 역사 제주 4·3 바로 알기 교육을 진행했다. 전국 시도 공식 블로그기자단과 SNS 서포터즈를 초청해 지난 3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진행한 교육은 올해 70주년을 맞는 제주 4·3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지난 역사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 공식 블로그기자단과 대학생 SNS 서포터즈를 비롯해 서울,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공식 블로그기자단, 서포터즈 82명이 참여했다. 제주 4·3 바로 알기 교육은 김종민 제주 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상임공동대표의 강의를 시작으로 제주 4·3 평화공원 견학, 동광 큰 넓궤, 섯알오름, 알뜨르 비행장 등 제주 4·3 역사 현장 탐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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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제주 4․3 70주년을 맞이하여 제주와 서울에서 특별전을 연다
제주도립미술관이 제주 4․3 70주년을 맞이하여 제주와 서울에서 특별전을 연다.전시회는 4․3의 역사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동아시아의 제노사이드를 다루는 「4․3 70주년 특별전 포스트 트라우마」와 「잠들지 않는 남도」전을 각각 제주와 서울에서 3월 31일부터 개최한다.제노사이드(genocide)는 집단살해(集團殺害)라고 번역되고, 어떤 종족 또는 종교적 집단의 절멸을 목적으로 하여 그 구성원의 살해 · 신체적 · 정신적 박해 등을 행하는 것을 말한다. 제노사이드의 전형적인 것으로서 나치스 · 독일에 의한 유태인 박해를 들 수 있다. 1948년 12월 9일 제3차 UN총회에서 「집단살해죄의 방지와 처벌에 관한 협약」이 채택되었다.(출처 : 법률용어사전)「4․3 70주년 특별전 포스트 트라우마」에서는 제주, 광주, 하얼빈, 난징, 오키나와, 타이완, 베트남 등에서 벌어진 20세기 동아시아의 제노사이드와 관련하여 국가폭력의 상처를 조명한 회화, 조각, 드로잉, 사진, 영상 등 총 226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서울 프로젝트 전시 「잠들지 않는 남도」는 제주 4․3에 대한 역사적 조명과 진상규명을 넘어서 제주 4․3의 정신을 대한민국 역사의 보편적 문제로 인식하고 평화적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는 공간 41, 대안공간 루프, 성북예술창작터, 성북예술가압장, 이한열 기념관, d/p(이산낙원)등 총 서울 6곳의 장소에서 진행된다. 각 공간은 탐라미술인협회 작가를 포함, 국내 작가 33명의 작품을 각각 선별해 평면, 입체, 미디어, 설치 등 총 6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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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 ‘제주 4.3 바로알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서귀포시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가 ‘제주 4.3 바로알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3사건 70주년을 맞이하여 왜곡된 역사를 바로알고, 잊혀져가는 4.3의 흔적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한다. 행사는 안덕면주민자치위원, 관내 초·중학생 등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4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해설사와 함께하는 4.3길 걷기’를 내용으로 운영한다. 참가희망자는 4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덕면사무소 2층 주민자치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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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소년수련관 4.3 특별 프로그램 ‘4.3원정대’ 운영
제주시 여성가족과 청소년수련관은 제주4.3사건의 역사와 진실을 이해하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심어 주기위해 4.3 특별프로그램 ‘4.3원정대’를 4월 1일 일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3 70주년을 맞아 ‘북촌 너븐숭이 4.3기념관’의 전문해설사 안내 지원을 받아 북촌마을 4.3길 코스를 도보로 탐방하고, 낙선동 4.3성터 견학을 통해 4.3사건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진실과 화해, 상생의 새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모집대상은 중~고등학생 청소년 40명으로 제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jjyouth.jejusi.go.kr/)를 통해 3.28(수)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제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4.3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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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제주 4ㆍ3유족회, ‘제주4ㆍ3 특별법’ 개정안 국회통과 촉구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제주 4ㆍ3유족회가 ‘제주4ㆍ3 특별법’ 개정안 임시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원 지사와 양윤경 4ㆍ3유족회장, 양조훈 4ㆍ3평화재단이사장, 홍성수 4ㆍ3실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완근 4ㆍ3유족회 외무부회장, 양성주 4ㆍ3유족회 사무처장 등은 3월 12일 국회를 방문해 특별법 개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제주4.3 특별법’은 2017년 12월 19일에 오영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으로 제주4ㆍ3 희생자 및 유족들의 의학적·심리적 치유를 위하여 제주 4·3트라우마 치유센터를 설립하고 보상금 규정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원 지사는 “제주4.3 70주년을 맞아 그동안 수차례 도민 토론회와 공청회를 거쳐 마련된 ‘제주4.3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19일 국회에 제출됐지만, 지금까지 국회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지 못하다”고 밝히면서 “70년에 걸친 유족과 제주도민의 깊은 슬픔과 아픔을 이제는 사랑으로 안아주고 치유해야 할 때”라며 “제주가 시대의 아픔을 넘어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4ㆍ3특별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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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국가유공자장학나무회, 6명의 장학생들에게 총 6백만원의 장학금 지급
제주도국가유공자장학나무회(회장 강성영)가 ‘2018년도 제37차 장학나무 정기총회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2월 27일 제주특별자치도상이군경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은 김정연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장, 강응봉 전몰군경유족회도지부장, 한순자 전몰군경미망인회도지부장을 비롯한 장학나무회 임원 및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국민대학교 법학부 4학년 강주안 등 6명의 장학생들에게 총 6백만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나무회는 1982년 설립해 학업우수 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32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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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4·3생존희생자와 고령유족에게 복지 확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3 70주년을 맞이하여 생존희생자 및 고령유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편안한 노후를 지원키 위해 2018년 1월부터 생활보조비 지원액과 지원대상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생존희생자는 종전 매월 30만원을 받았으나 50만원으로 인상되며 고령유족은 80세 이상 1세대 유족에서 75세 이상 1세대 유족으로 확대된다. 이번 확대로 인해 유족들은 기존 2,475명에서 4,285명으로 1,810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되며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주소지 읍면동에서 사전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확대에 따른 소요예산도 기존 19억5천8백만에서 30억5천5백만원으로 10억9천7백만원이 증액되고, 12월 도의회에서 확정되면, 신청자들은 18년 1월분부터 신규로 지원 받게 되며, 생존희생자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도 인상된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유종성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지속적으로 4·3생활보조비를 확대하여 유족들의 아픔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확대는 도의회 손유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주4·3사건 생존희생자 및 유족 생활보조비 지원 조례 개정안이 9월 26일 공포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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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고엽제 휴유(의)증 환자 교통비 지원
제주시가 월남전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시는 도외 보훈병원 건강 검진에 따른 교통비를 지원해 환자 및 가족들에게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게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시는 올해 현재까지 54여명에게 600여만원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월남전에 참전하여 후두암, 폐암, 당뇨, 고협압 등 40종의 질환을 앓고 있는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고엽제 등록 신청에 따른 검진 및 신체검사 시 소요되는 왕복 항공료 및 선박료 등의 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보훈병원 검진안내문과 항공료 및 선박료 영수증을 첨부하여 주소지 읍 ․ 면 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