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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7 17:07:58
  • 수정 2019-09-14 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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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 원제훈)과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관장 홍형우)강릉에서 한국의 를 읽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특별전은 1228일부터 내년 228일까지 9주에 걸쳐 오죽헌시립박물관 전시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올 초 테스트이벤트 기간에 개최한 대관령 높은 고갯길 하늘과 맞닿아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동계올림픽 기간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에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는 크게 아주 오랜 옛날 강릉사람들은’, ‘오대산 사고, 조선의 역사를 담다’, ‘자연을 거닐며 풍경을 완상하며, 한국의 겨울’, ‘도타운 어머니와 아들 화폐인물이 되다’, ‘마음을 바느질한 보자기, 강릉수보등 다섯 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초당동 출토 금동관’, ‘철종·철인왕후 가례도감의궤’, ‘성종실록’, ‘김수철 동경산수도’, ‘사임당 자수초충도’, ‘강릉 자수보자기등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미의식이 반영된 유물 20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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