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2월 18일 오전 본관 2층 로비에서 한경호 권한대행과 실․국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기념품 전시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마련된 국제교류 기념품 전시장은 1996년부터 최근까지 도지사를 비롯한 도 대표단이 국제교류 시 외국 기관이나 단체로 부터 기증 받은 16개국 66점의 기념품이 국가별로 전시되어 있다. 도청을 방문하는 모든 도민들이 관람할 수 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교류 기념품은 경남의 외교역사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자산들이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과 미래전략산업 집중 육성으로 모든 도민이 잘살고 행복한 경남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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