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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2 14:50:14
  • 수정 2023-06-02 14: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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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단기간 집중적으로 인력이 필요한 영농철 농촌의 일손 부족 현상에 따라 지역 마을기업(농가)의 농산물 수확 및 관리를 돕기 위해 11촌 농촌 일손 돕기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5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공사 봉사단디딤돌봉사단단원을 포함한 임직원 총 6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당일 지역 마을기업인 장흥면 소재 천생연분마을을 방문하여 상추 수확 농가 주변 꽃 심기 연못 주변 제초 등의 작업지원하며, 지역 농촌 활력 제고와 그를 통한 지역 사회 상생 가치 확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공사는 관내 마을기업의 부족한 일손 해소와 생산품 홍보의 일환으로 지난 2013, 지역 마을기업인 천생연분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상하반기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는 등 주기적으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도농복합도시인 양주시의 농촌 활성화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적인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영세 농가와도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일손돕기 지원 활동뿐만 아니라 판매 홍보와 소비촉진 등을 통하여 지역 농촌 활력에 보탬이 되도록 앞장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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