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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2023 장흥의 예술가’초대전 개최 - ▶ 내달 1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애서 전시 개최 - ▶ 양주시 장흥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초청전시
  • 기사등록 2023-06-02 1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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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오는 71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3층에서 ‘2023 장흥의 예술가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흥면 지역예술인 간의 원활한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미술협회 장흥작가회에서 주최하고 양주시립미술관, 장흥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전시 참여작가는 양주 장흥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16인으로 권순창, 김수용, 김수진, 민성호, 박용수, 백성연, 서순오, 송하영, 신상철, 신창선, 윤진섭, 이 공, 이승연, 이연애, 정해광, 조바니피오레토 등이다.

 

전시회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과 예술활동을 통해 만들어 낸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양주시는 입주 작가의 창작공간이자 지역민들이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온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가 지닌 가치와 잠재력이 지역사회에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예술인과의 교류를 늘려 지역 내 사회적 기여를 높이고 문화콘텐츠 향유 수준을 높이는 주제기획전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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