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선단동(동장 윤종애)은 지난 30일 선단동에 전입을 희망하는 차의과학대학교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차의과학대학생도 오늘부터 선단동 주민입니다/ 사진제공=포천시청
선단동의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은 학업과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전입신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천시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알리는 사업이다.
이날 타 ·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1명의 차의과학대학교 학생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선단동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대학생 전입 지원금 신청을 완료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차의과학대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군부대, 대학교, 산업체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현장민원실을 꾸준히 운영해 포천시 인구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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