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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을 사랑으로 끌어안는 몸짓 「고요한 포옹」 - 의정부영어도서관 박연준 시인과의 만남 - - 「고요한 포옹」의 저자 박연준 시인 강연회 개최 - - 대표작: 「고요한 포옹」, 「여름과 루비」, 「소란」 등 - - 6월 7일(수) 10시부터 영어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 기사등록 2023-06-01 11: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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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622일 의정부영어도서관에서 산문집 고요한 포옹의 박연준 시인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의정부영어도서관 박연준 시인과의 만남/ 사진제공=의정부시청

 

박연준 시인은 여름과 루비,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소란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다. 이번 신작 고요한 포옹은 균열을 수용하고 금이 간 관계를 간직한 채 나아가는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완벽한 나가 아닌, ‘균열이 있는 나를 온전하게 받아들이고, 나의 결함들을 사랑으로 수용하는 삶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7일 오전 10시부터 영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31-828-453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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