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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1 0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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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달 31일 남면 소재 검준일반산업단지에서 ‘2023년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양주시청

 

양주시와 양주검준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 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경기도와 양주시, 경기북동부권역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양주검준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소속 회원사,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 강화를 위해 산재예방 홍보물 배포와 안전관리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근로자와 함께하는 리서치, 직업건강관리 및 금연지원 상담 등도 진행됐다.

 

또한 검준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대광프린트 무역(대표 유인재) 요청으로 해당 사업장을 방문, 안전조치가 미흡한 산업현장을 점검하고 자율적 개선을 지도하는 등 컨설팅을 실시하며 원활한 안전보건체계 구축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산업재해는 근로자들에게 큰 위험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큰 손실을 야기하므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한다앞으로도 양주시는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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