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12-14 14:02:14
  • 수정 2018-02-26 17:19:44
기사수정

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가 ‘2017년도 보훈문화상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은 수상자, 보훈단체장, 관련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병구 국가보훈처 기획조정실장]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의 참다운 의미와 가치를 몸소 실천하여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셨습니다. 보훈문화는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분들을 생활속에서 예우하고 받드는 사회풍토가 바로 보훈문화이고 이런 보훈문화를 창달하기 위한 방향이 이번 정부에서 국가보훈처가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보훈정책입니다.”


18회 보훈문화상 수상자는 개인 부문 임형주, 예우증진 부문 대전봉사체험교실, 기념홍보 부문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교육문화 부문 신목중학교, 지방자치단체 부문 인천광역시 옹진군과 경상북도 칠곡군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취재 : 오재욱, 박정미 기자 / 촬영, 편집 : 오재욱 기자]

6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9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1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