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7-08 14:14:39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24회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가 오는 9일 개최된다.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양평군과 양평군육상경기연맹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약 1,5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4km, 10km, 하프 등 세가지 코스로 구성됐으며, 마라톤 대회 이외에도 출발 및 도착지점인 강상체육공원에서 국민체력인증센터, 풀장 등이 운영되고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복벽이상운동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봉주 선수의 쾌유를 바라며, 폭염 속 마라톤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당일 0850분부터 12시까지 주로(主路)인 양평대교(대교)부터 도로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주민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회 종료시 신속한 통제 해제와 추후 대회는 새 코스를 확보해 통제구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89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