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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5 15: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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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지원 기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도시공원 바닥분수를 오는 75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여수시는 지난달 바닥분수 수조를 청소하고, 시설 정상 가동여부와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수질검사 등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가동 장소는 이순신공원, 동동공원, 미평공원, 웅천해변문화공원, 죽림근린공원, 덕충동 꽃가람공원 등 6개소이다.


이달 5일부터 하절기인 831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10~15분 간격으로 가동된다.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도시공원 바닥분수’를 오는 7월 5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 사진제공=여수시청


시는 바닥분수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용수를 교체하고, 저류조 청소, 시설물 점검과 수질검사도 실시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2년 동안 멈춰있던 바닥분수를 올 여름엔 가동하게 됐다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도록 바닥분수의 시설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wwwjiwonu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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