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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5 10: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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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일 취임 첫 민생행보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정책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5일 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제시한 시민과 함께하는 약속 행복동행 복지도시 양주실현을 위해 취임식을 마친 후 첫 행선지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관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는 복지관 직원을 격려하고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 강수현 양주시장, 지난 1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 사진제공=양주시청


특히 장애인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미술교육 프로그램에 보조 강사로 참여해 학습 보조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장애인 수강생들과 폭넓게 소통하고 다방면에 걸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강수현 양주시장, 지난 1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미술교육 프로그램 보조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 사진제공=양주시청


이어 강 시장은 양주2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고충 사항을 경청했으며 취임식 날 기부받은 백미와 양주푸드뱅크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 강수현 양주시장, 지난 1일 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 / 사진제공=양주시청


강수현 양주시장은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이들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임기 동안 끊임없이 민생 현장으로 달려 나가 시민 삶의 애환과 고충을 청취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행복을 위해 동행하는 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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