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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3 16:58:25
  • 수정 2019-09-12 2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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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유치 40조 달성. ⓒ충북도청



청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투자유치 40조 달성을 축하하는 축하의 큰 마당이 열렸다.


투자협약기업인과 도내 기관·단체장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투자유치 40조 달성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이다.


20147월에 출범한 민선6기 충북호는 출범 당시 투자유치 목표는 30조로 22개월만인 지난 해 831일에 조기 완료하였고, 상향조정된 40조 역시 14개월만인 올해 12월에 조기달성하였다. 40조의 투자유치는 충북도 도정사상 최고의 유치액으로 민선424, 5기의 20조의 두배에 달하는 것으로, 이는 도정사상 최고의 금액이다.


이날 현장에서 사이몬과 한국보그워너티에스가 도, 음성군, 진천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에 투자를 하기로 했다. 또한 투자유치 40조 달성에 기여한 유공자들 100명을 시상했다.


현장에서는 감사패 현대모비스, 일진글로벌, 티이엠씨(), 옥천군기업인연합회, 주신산업개발, 괴산군의회 김해영 부의장이 현장에서 전수받았다.


표창으로는 SK하이닉스 최종문 수석, 롯데쇼핑(), CJ제일제당()부장 정성훈, 태양금속() 심상진 부장,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이샹균 책임연구원이 현장에서 받았다.


민선6기에 투자유치 최우수실적을 보인 청주시, 우수실적을 보인 보은군, 옥천군이 기관표창을 받았다.


1부 기념행사 종료 후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윤종록 원장이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 소프트파워가 강한 충청북도라는 주제로 열강을 하였다. 윤종록원장은 이 자리에서 충북의 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길은 4차산업혁명을 통한 산업융합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시종 지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충북경제가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이유는 충북에 투자하신 기업인 여러분 덕분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충북실현을 위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내년도부터 도, 시군비 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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