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이 김용식 육군 일병을 '12월의 호국 인물'로 선정하고 고인을 추모하는 현양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전쟁기념관 호국추모실에서 거행한 행사는 이경은 서울지방보훈청장,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장병,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용식 육군 일병은 6ㆍ25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 비학산 전투에서 두드러진 공을 세우고 전사했습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51년 국군 최초로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취재, 촬영 : 박정미 기자 / 편집 : 오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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