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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6 14: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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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음악도서관은 새로운 일상 속, 책과 음악의 만남을 통해 창의적인 영감을 얻고 소통하며, 교류하는 공간으로 전국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의정부음악도서관의 개관 1주년 기념 뮤직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호응을 얻고 있다.


63일 금요일 클래식 기타 연주회와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11일과 12일 주말에는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책과 음반, 악기 외에도 음악 관련 소품을 판매하고 구입할 수 있는 플리마켓과 음악을 들으며 차분한 마음으로 명상하는 뮤직멍’, 의정부의 독립서점인 책방 옥상에 앉아책방지기인 황소연의 진행으로 제제콥(JJCorp: 자존감 지킴이 협회) 장희진 배우의 낭독이 함께하는 북멍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 의정부음악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뮤직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호응을 얻고 있다.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음악도서관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지역사회 교류 협력기관인 의정부시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오펜바흐 천국과 지옥중 캉캉 연주를 시작으로 한국음악협회의정부지부의 축하 무대인 테너 김의창과 소프라노 최두리의 무대가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뮤직 페스티벌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음악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 또는 인스타그램(musiclib_of_ujb)를 참고하거나, 음악도서관(031-828-48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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