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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5 1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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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마세근)은 혈액관리본부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헌혈 공모전에서 단체 헌혈 동영상 부분에서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2022년 헌혈자의 날 행사 및 헌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적정 수준의 혈액 보유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혈액 확보에 기여하고자 전 직원이 정기적인 헌혈 운동에 동참했으며, 릴레이 형식으로 다른 기관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마세근)은 혈액관리본부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헌혈 공모전에서 단체 헌혈 동영상 부분에서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2022년 헌혈자의 날 행사 및 헌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사진제공=양평군청


관계자는 그 동안 진행된 헌혈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하여 공모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민들레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 작품은 청소년문화의집 헌혈 챌린지가 마치 민들레 씨앗이 바람에 날려 들판에 꽃을 가득 채우는 것처럼 모두에게 헌혈 참여를 독려할 수 있길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마세근 관장은 혈액 부족 사태를 중대한 사회안전망 위기로 인식하고 문화의집 구성원으로부터 시작된 선한 영향력이 오늘의 좋은 결과까지 가져다 준 것 같다.”, “앞으로도 문화의집은 헌혈 동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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