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6-15 11:16:39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대표 비보이단 소속이자 브레이킹 종목의 첫 국가대표 비보이인 김종호 단원이 613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개최된 제4회 울산 비보이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김종호 단원은 같은 국가대표인 최승빈, 박인수와 함께 국가대표 비보이팀(REPRESENT KOREA)으로 33 부문에 참가해 결승전에서 갬블러크루 소속 비보이들로 이루어진 HUSTLERZ(최찬배, 김응혁, 이규) 팀을 이기고 우승 상금 300만 원과 상패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대표 비보이단 소속이자 브레이킹 종목의 첫 국가대표 비보이인 김종호 단원이 6월 13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개최된 제4회 울산 비보이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의 사상 첫 국가대표인 김종호는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소속으로 브레이킹 분야의 세계 정상급 역량을 갖춘 선수이자 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국가대표 비보이다.


김종호 국가대표 비보이는 올해 첫 우승이라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의정부시 비보이단 소속이자 국가대표로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과 올림픽 국가대표 배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88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