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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8 15: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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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대전시는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2022 대전광역시 인권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소홀하기 쉬운 인권문제를 다 같이 고민해보고, 가까운 이웃과 소통하며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모두 함께 배려하고 누리는 인권도시 대전으로 정했다.


모집분야는 인권포스터(초등저학년부/초등고학년부/청소년부) 인권에세이(청소년부/성인부) 2개 분야, 5개 부문을 모집한다.


인권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외국인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613일부터 85일까지 총 54일간 진행되며,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홈페이지( www.djhr.or.kr) 인권게시판을 통해 작품과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7인의 인권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인권지향성, 창의성, 인권교육 및 홍보 활용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5), 우수(10), 장려(10) 25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930일 대전시 및 인권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도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8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된 작품은 향후 대전시 인권교육 및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www.daejeon.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시민소통과(042-270-049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인권공모전을 통해 인권존중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행사를 마련하여 인권친화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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