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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5 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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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해영 기자경기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신현주)24일 별내카페거리에서 75사단과 민간위탁 방역업체와 함께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방역은 모기 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와 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 중증혈소판증후군(SFTS)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주로 모기가 많이 발생하는 하천변 물 고임 지역을 중점적으로 집중 방역했으며, 지역주민에게는 여름철 감염병으로부터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수칙 교육과 함께 홍보용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 경기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신현주)는 24일 별내카페거리에서 75사단과 민간위탁 방역업체와 함께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남양주시청


풍양보건소는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나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위해충이 주로 활동하는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외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긴 소매의 상·하의를 착용하거나 기피제를 옷에 분사하는 등 개인 예방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말라리아 매개 모기의 최고 활동기인 5월부터 9월까지 민··군이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유충구제, 방역소독, 환경정비 등 말라리아 등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해영 기자 leeu.e.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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