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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4 11: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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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경기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은현면 소재 서정대학교에 인생 이모작 중장년을 위한 행복캠퍼스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중장년(5060)세대의 인생 설계를 위한 상담, 교육, ·창업,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중장년의 자아실현과 행복한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중장년 맞춤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서정대학교 전경 / 사진제공=양주시청


행복캠퍼스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 관내 또는 인근 타시군에 거주하는 중장년으로 기본 과정과 심화과정에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또한 커뮤니티실, 공유사무실, 멀티휴게실 등 행복캠퍼스 전용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학교 도서관, 헬스장 학교식당 등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69일까지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 서정센터네이버 카페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yjhappycampus@naver.com)로 접수하거나 행복캠퍼스 서정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신청 시 기본과정에서 필수(9시간)와 선택(6시간) 15시간 이상을 선택한 후 심화과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심화과정은 1인당 1강좌만 수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중장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및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리뉴얼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통해 많은 중장년이 앞으로의 삶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궁금한 사항은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 서정센터(031-860-5104~510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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