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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3 15:51:34
  • 수정 2022-05-13 15: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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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11촌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귀래면 삼태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임직원 20여 명은 고추 모종 식재 시기에 맞춰 고춧대 심기, 지지대 세우기, 비닐 정리 등을 하며 어르신들의 일손을 덜었다.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귀래면 삼태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감신 이사장은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공단이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라며, “공단은 지역 상생발전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단은 2013년 원주혁신도시로 본사 이전을 앞두고 2012년부터 삼태미 마을과 11촌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일손 돕기와 이동 진료,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등을 해왔다. 2021년에는 마을회관에 김치냉장고를 후원하고 강원지역 농산물 720만 원의 판매를 지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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