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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3 14: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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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무공수훈자회 함안군지회는 보훈가족의 정신건강 증진과 노후 생활의 활성화를 위해 보훈가족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훈가족 문화교실은 지난 3월 보훈처에서 공모한 2022년도 건강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연간 450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 받게 됨에 따라, 60세 이상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각종 여가취미문화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무공수훈자회 함안군지회는 보훈가족의 정신건강 증진과 노후 생활의 활성화를 위해 보훈가족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함안군청


보훈가족 문화교실은 함안군 거주 국가 유공자 본인 및 배우자유가족을 대상으로 531일까지 프로그램 참여희망자 30명을 모집하여 6월부터 함안군 평생학습관에서 문화교실 강의 2,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하는 연극·음악회, 함안작은영화관의 영화 관람비 전액을 지원한다.


이화숙 무공수훈자회 함안군지회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프로그램 진행자 및 참가자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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