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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1 14: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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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경기 양평군 단월면새마을회(협의회장 장양이, 부녀회장 강복순)에서는 지난 9일 단월면 부안리 일원의 농장에서 이웃사랑 고구마 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50평에 고구마 묘종 150(15천개)을 정성껏 심고 풍년을 기원하는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 경기 양평군 단월면새마을회(협의회장 장양이, 부녀회장 강복순)에서는 지난 9일 단월면 부안리 일원의 농장에서 이웃사랑 고구마 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 사진제공=단월면


장양이 협의회장과 강복순 부녀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심은 고구마가 연말연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간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에 힘을 보태준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식재한 고구마는 오는 10월에 수확해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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