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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5 15: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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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해영 기자경기 가평군은 자라섬 남도 꽃정원 개방을 준비하며 꽃정원의 준비과정을 블로그를 통해 공유한다고 밝혔다.


자라섬 남도 꽃정원은 2019년 가을 개방 이후 매년 봄, 가을 정식 개방을 하고 있다. 자라섬 남도 11만여에 꽃 단지와 경관 조명, 관광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꽃섬」으로 탈바꿈 시켰다.


봄에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비올라 등을 식재하는 한편 가을에는 백일홍과 구절초, 해바라기,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13종을 보식하는 등 꾸준히 관리해 오고 있다. 지난 가을 정식 개방기간동안 105천여명, 하루 평균 2840여명이 다녀가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경기 가평군은 자라섬 남도 꽃정원 개방을 준비하며 꽃정원의 준비과정을 블로그를 통해 공유한다고 밝혔다. / 사진촬영=오재욱 기자


가평군은 528일 남도 꽃정원 개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꽃정원 정식개방 전후에도 자라섬 남도 출입은 가능하다.


가평군은 날씨 변화에 민감한 꽃의 개화시기에 맞춰 정식 개장기간을 조정할 수도 있다. 꽃정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블로그(https://blog.naver.com/ecopiagp/222705395979)를 통해 소개하며 개화시기가 다른 봄꽃들의 개화소식과 함께 봄꽃정원의 모습을 공유할 예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시기에 남도의 꽃들에 따뜻한 위로를 받으셨던 많은 분들을 기억하며 다시 희망을 심고 있다남도가 꽃섬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함께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해영 기자 leeu.e.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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