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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5 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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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어부의식탁(대표 전유신)은 지난 22일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양주시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 지원을 위해 조미김 2,600개(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25일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훈)에 따르면 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용훈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전유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기탁받은 조미김은 양주시 관내 장애인 단체와 장애인 활동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 ㈜어부의식탁(대표 전유신)은 지난 22일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양주시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 지원을 위해 조미김 2,600개(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 사진제공=(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전유신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활동하는 장애인들의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품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전유신 대표 및 ㈜어부의식탁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해주신 후원물품 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도 지원 가정에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부의식탁은 경기남부수협 독점 총판권을 기반으로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는 종합수산물 유통기업으로 지난 1월에도 양주시 저소득 취약 가정을 위해 보리굴비 1,000미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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