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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8 11: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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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경기 양주시 장흥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17일 관내 휴경지(울대리 소재) 200여 평(660)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소나무 200주를 심었다.


새마을중앙회에서 올해 전국에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천호 새마을지도자장흥면협의회장, 김경란 장흥면새마을부녀회장, 홍윤자 회천1동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가하였다.



▲ 경기 양주시 장흥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17일 관내 휴경지(울대리 소재) 200여 평(660㎡)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소나무 200주를 심었다. / 사진제공=새마을지도자장흥면협의회


이천호 새마을지도자장흥면협의회장은 소나무는 우리나라의 고유 품종으로 탄소흡수 효과가 뛰어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에도 선도적인 품종이기에 앞으로도 휴경지에 지속적으로 소나무를 심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장흥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작년에 관내 공릉천에 미꾸라지 방류, EM흙공 던지기, 국화심기 등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기 위한 생명살림 공동체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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