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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2 1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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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오는 16일 오후 416분부터 1분간 안산시 단원구청 일대에 추모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보사이렌은 세월호참사 8주기 기억식개최에 맞춰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 갖고자 하는 데 목적을 뒀다.

 

도 관계자는 이날 경보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안산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추모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다음 달까지 다양한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추모공간은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8주기를 노래하는 천인합창단 ▲4·16을 기억하는 노래들 ▲사진공모전 ▲기억과 약속의 길 ▲여덟 번째 봄 in 안산 ▲4·16기억상점 ▲별에게 보내는 편지 ‘노란우체통’ ▲4월의 리본 카톡테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 사진제공=안산시청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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